검색결과

'배움벗'에 해당되는 글 63건

  1. 위아래가 없는 이상한 우리말길 나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
    2013/03/21
  2. 2012년 생각실험실 참나무 정책
    2011/12/27
  3. 12/10 토요일 생각실험실 앞에 A-TURN이 마켓을 엽니다 4
    2011/11/29
  4. Creative Artist Group A-TURN 1
    2011/11/28
  5. 생각실험실 회원제를 정비하였습니다. 본인이 어떤 회원인지 확인한 후 회비를 내주세요 ^-^
    2011/08/28
  6. 2011년 여름학기 생각실험실 생강 오름 모집 6
    2011/05/18
  7. 교과서 만드는 봉사활동 참가할 분 모집해요.
    2011/03/14
  8. 최현호 생강 활동계획서 4
    2011/03/10
  9. 이보미 오름 활동계획서
    2011/03/01
  10. 생강 활동계획서
    2011/02/27
  11. 오름 활동계획서. 1
    2011/02/26
  12. 오름 이주희의 활동계획. 2
    2011/02/26
  13. 활동계획서
    2011/02/26
  14. 활동계획서
    2011/02/11
  15. 활동계획서 올립니다.
    2011/02/10
  16. 오름 활동 계획서 1
    2011/02/09
  17. 2월 26일 저녁 6시 오름생강 모임 4
    2011/02/08
  18. 2011년 1월 16일 참나무 모꼬지 9
    2011/01/09
  19. 단편영화 한 편 찍어 봐요~ 13
    2011/01/04
  20. 2011년 겨울학기 참나무 등록
    2011/01/04
  21. 101225두번째 큰모모 8
    2010/12/27
  22. 생각실험실 소식지 1
    2010/12/24
  23. 큰 모모: 12월 25일 5
    2010/12/24
  24. 모모 때 함께 부를 노래
    2010/12/23
  25. 생각실험실이 걸어온 길: 가을학기에 진행한 프로그램
    2010/12/22
  26. 명함, 엽서
    2010/12/22
  27. 유인물에 들어갈 것?:생각실험실 소개+큰모모알림+겨울방학프로그램 3
    2010/12/21
  28. 초대 - 큰 모모 도와주세요^^ 5
    2010/12/18
  29.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구글리더. 3
    2010/12/02
  30. 생각실험실 배움벗 가입신청서 수정
    2010/12/02
위아래가 없는
이상한 우리말길 나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는 지인분들 막 데리고 편하게 놀러오셔도 되는 자리입니다 ~~^^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그냥 오셔서 먹고 즐기고 이야기하다 가시면 됩니다.

데리고 온 지인분들은 편하게 데리고 오시라고 그냥 무료로~


23일 토요일 오후 5시-10시


회비: 2만원(와인 다과와 함께 우리말길 책을 드려요)

드레스코드: 이상함 or 사회의 중력법칙을 거스르는 복장
(뭐든지 이상한 구석이 있게 입고 오시면 됩니다. 참고로 김명석 선생님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미친 모자장수를 하신다고 해요. 보너스 코너로 미친모자장수와 함께 하는 티 파티도 즐기실 수 있으십니다.)

와인, 다과, 맛있을 음식, 위아래가 없는 논리학책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담없이 놀러오세요~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44-35(구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3동 353-53)
홍대입구역에서 7612, 760, 7737 버스를 타시고 연희대우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있는 파리바게트 옆 바닥에 이상한 토끼가 있어요. 그 토끼를 따라서 걸어 오시면 있는 녹색집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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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2:53 2013/03/21 12:53
  1. 상상화
    2013/03/21 13:06
    ㅋㅋㅋ 눈 엄청 굴리면서 읽어야겠어 초대장 그림의 글자가 너무 빨라 정신없어 ㅋㅋㅋ 웃기다
  2. 이주희
    2013/03/21 13:06
    아싸 이상하게입고오라니 정말 조으다 ㅎㅎㅎ머입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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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생각실험실 운영에 물심으로 도움 주신 친구들 고맙습니다. 2012년부터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새로운 정책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그 중 하나가 회비입니다.
 
2012년부터 생각실험실의 모든 모임은 참나무에게만 개방될 예정입니다. 생각실험실은 참가자의 자발적 참여로 유지되는 배움협동조합임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참나무 회비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개월 회비: 1만원 이상
- 3개월 회비: 2만원 이상
- 6개월 회비: 3만원 이상
- 1년 회비: 5만원 이상

회비는 분할로 납부해도 됩니다. 누적 회비가 5만원이 넘어서면 1년 회원이 되며, 3만원이 넘어서면 6개월 회원이 됩니다. 참나무 회원 유효기간은 인터넷에 (가명으로) 공지될 것이고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생각실험실 참여가 제한됩니다. 연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1/12/27 13:01 2011/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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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토요일
12시~저녁 6시 계동 생각실험실 앞에 A-TURN이 마켓을 엽니다
많이 오셔서 구경하고 저희를 후원해 주세요^^
위치 약도 참고

http://cafe.naver.com/artturn
http://www.facebook.com/groupATURN

온라인으로는 2만원 이상 구매가능





2011/11/29 22:29 2011/11/29 22:29
  1. 노소영
    2011/11/29 22:33
    선생님 이걸 포스터로 생각실험실 대문에! 붙이러 갈게요ㅋㅋㅋ
  2. 서상욱
    2011/12/04 23:30
    안타깝게도 구경은 못 갔다 글을 지금 봤거든.... 많이 팔았더냐???
  3. 큐리아
    2011/12/08 03:46
    오... 토요일 시험 끝나고 놀러가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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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Artist Group A-TURN

2011/11/28 22:09
친구들에게 A-Turn을 소개합니다. 생각실험실 참나무 노소영과 그의 친구 황혜리가 프로젝트 팀을 만들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http://cafe.naver.com/artturn
http://www.facebook.com/groupATURN

"A-TURN은 우리의 획일화된 생각이나 반복적인 일상을 자극하여 예술(ART)로 전환(TURN)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하나의 전환, 창작행위가 미술가와 미술계뿐만 아니라 대중과 사회 전반과도 조화롭게 소통되고 공유되면서 서로의 발전에 비판적인 영향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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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미술가로 독립하려는 노소영과 황혜리는 미술가로서의 목적에 충실한 경제적 수단을 찾아야 한다. 미술대학 졸업생에게 허용되는 일회성 아르바이트 등으로는 부족할 뿐아니라 미술가로서의 삶과도 동떨어져있다. 안타깝게도 이 자본주의사회는 졸업 후 작업에 열중하는 젊은 미술가를 무직자로 치부한다. 미술가는 무능력한 백수가 아니라 작품을 창작하는 적극적인 생산자이지만 사회가 젊은이에게 바라는 '취업자'의 개념은 자본-돈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시장을 활성화하는 생산자이다. 또한 미술가가 작품을 창작하는 행위는 미술계 혹은 문화산업 내에서 분리된 채 인정받을 뿐이지만 자본주의적 생산과 경제활동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지지받는 분위기이다.

사람들은 미술가의 창작이 자본주의적 생산, 즉 돈을 버는 생산보다 일상과 멀고 보편적이지 않은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젊은 미술가들에게 작품 활동은 그들의 일상과 밀접하며 삶을 지탱하고 있는 생산이다. 이 창작은 즐거운 활동이며 특수하면서도 보편적인 목적으로서의 생산이다. 미술가는 많은 수익의 창출이 아니라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단지 수단으로만 자본-돈을 필요로 한다. 욕심많고 부지런한 미술가에게 창작활동과 경제활동은 아무렇게나가 아니라 서로가 도움이 되는 관계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이러한 현실에 직면한 노소영과 황혜리는 주체적인 젊은 미술가로서 작업을 목적으로 경제적 수단을 찾고자 Creative Artist Group인 A- TURN을 만들었다. A-TURN은 경제활동을 미술 창작활동과 연결 지을 가능성을 찾기 위해 자본주의에 접근하고 뛰어든다. 먼저 A-TURN은 미술적 사고의 실험을 통해 작업과정 혹은 작업의 준비단계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제 사회 시스템 내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도전하며, 그 모든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때 A-TURN이 실험하고 도전하고 배우는 과정은 곧바로 시각적으로 기록, 표현된다. A-TURN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익이 얻어지는 경제활동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지만 실험, 도전, 배움을 중시하고 과정과 결과를 시각적인 작품형태로 기록함으로써 창작활동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A-TURN의 젊은 미술가들이 진정한 미술가로 자립하고 사회문화, 경제적으로도 떳떳하게 기여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노소영 황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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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22:09 2011/11/28 22:09
  1. 노소영
    2011/11/29 22:26
    ㅋㅋㅋ 홍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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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실은 지성 협동조합으로 기본적인 관리비와 공간 사용료는 생각실험실의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회비를 내는 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생각실험실 공간의 운영 및 유지에 약간의(?)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정회원인 참나무와 비정규회원인 참새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회원제가 행정적인 면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실험실이 우리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자치공간인 만큼 이번 가을 학기(9,10,11월)부터는 회비를 내는 체계를 잘 정립하여 회비를 잘 걷어야지 생각실험실이라는 공간이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의 그림을 참고하시고 본인의 활동범위에 따라 본인이 어디에 속하는지 결정한 후에 회비를 내주세요~
각 모임이 시작할 때마다 프로그램 매니저들이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생각실험실은 자치공간인 만큼 참여원 한명한명이 생각실험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참나무 등록금 입금 계좌: 신한은행 110-314-497177 김가영 으로 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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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20:44 2011/08/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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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실을 연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여름방학이 지나면 생각실험실 2년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학기마다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했습니다. 지난 봄학기는 오름과 생강 제도를 새로 도입했고요. 친구들의 공부와 대화가 더 깊어졌으리라 믿습니다. 몇몇 모임들은 점차 활기를 띠는 것 같습니다. 보기 참 좋습니다.

오는 2011년 9월부터는 생각실험실을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참샘들의 후원금 제도도 많이 바꿀 예정입니다. (후원금은 연구 또는 공부 결과물에 대해 사후 후원 방식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점차 연구소 모드로 전환을 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 방학 때는 저 스스로도 연구 모드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봄학기 생강 오름 프로젝트는 5월 말에 종료합니다. 7월부터 활동할 여름학기 생강 오름을 새로 모집합니다. 생강과 오름 역할과 모집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강과 오름은 모두 참나무에 등록한 배움벗이어야 합니다.

<> 생강: 생각을 생각하라 필진. 글 1편 당 1만원. 최대 월 5만원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인원 제한 없습니다.
<> 오름: 생각을 생각하라 필진이자 생각실험실 모임의 매니저. 매니저 활동비를 따로 없습니다. 다만 모임을 운영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회비를 걷어 활동비를 모금하는 것을 자율에 맡깁니다. 생각실험실 내 유료 모임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인원 제한 없습니다.
<> 차오름: 오름 중에서 1인 또는 2인. 생각실험실 연구원. 휴학생이거나 취업하지 않은 졸업생.

생강, 오름, 차오름에 지원하고 싶은 친구들은 댓글을 달거나 저에게 메일(myeongseok@gmail.com) 또는 문자(010-9874-1176)를 보내세요. 저는 5월 21일 오후에 시청에 나가볼까 생각합니다. 같이 갈 친구들은 문자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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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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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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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4일 글


2011년 겨울학기 등록 참나무 중에서 생각실험실 오름(프로그램 매니저, 연구원, 생각창작자 등)으로 일하고 싶은 친구는 김명석에게 메일, 문자, 전화를 주세요. 1월 20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참조: 겨울학기 참나무 등록] 이번에 등록하는 오름은 제1기 오름이 됩니다. 오름은 프로젝트와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1기 일꾼을 모집한 뒤 설문과 상담을 통해 1년 단위의 교과과정을 만들겠습니다.

오름에게만 개방되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ㄱ. 골치: 논리 기초, 논리 문제 만들기, 논리 교과서 만들기 등.
ㄴ. 깨알: 철학적 이미지 만들기, 철학적 이야기 만들기, 철학 교과서 만들기 등. * 깨알 = 깨닫다+알다
ㄷ. 이프: 생각실험실에서 다양한 수익 모형을 궁리한다. 출판사, 북카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ㄹ. 생생: 생각실험실 잡지 만들기. 이름하여 <생각을 생각하라>. 골치와 깨알과 이프 연계. 장기 프로젝트.

겨울학기는 골치에 집중하고, 다른 프로젝트는 종종 아이디어만을 나누도록 합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할 경우 그에 맞는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오름들은 희망자에 한 해,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1년 중 한편의 논문을 씁니다. 각 연구원에게 맞는 연구 프로그램을 제안할 것입니다. 현재 생각 중인 연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ㄱ. 의미의 형이상학: 프레게와 러셀 이후 언어철학의 근본 문제를 탐구한다.
ㄴ. 자연의 원리: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이 과학의 모범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탐구한다. 물리법칙이 어떻게 발견되고 형성되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그렇게 발견되고 형성된 물리법칙을 통해 물리적 세계가 구성되는다는 것을 보인다.
ㄷ. 마음의 기원: 물리적인 것과 심적인 것의 개념적 분할을 탐구한다. 한 개념이 다른 개념으로 환원될 수 없다면, 그러한 환원불가능성이 어디에 원천을 두고 있는지 탐구한다.
ㄹ. 여성의 세계적 구성: 여성주의 과학철학이 제기하는 이슈들을 정리하고 통상적 과학철학을 반성한다.
ㅁ. 흐릿한 속성: 아마도 "대머리이다"라는 속성은 실재하지 않는 속성인지 모른다. 물질의 몇몇 양자 속성들도 실재하지 않는 속성일 수 있음을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속성이 인식에 의존한다는 것을 함축하지 않는다.
 ㅂ. 진리는 대화의 끝에:  참된 앎을 찾아가는 소크라테스의 방법론을 현대 언어철학 및 인식론을 통해 재조명한다.
ㅅ. 분석 해석학: 후기 분석철학의 몇 가지 통찰로부터 유럽의 해석학과 조화를 이룰 만한 교훈을 이끌어낸다.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그에 합당한 연구비를 지급합니다.  


* 활동비 및 연구비 지급 방법: 이에 대해서는 연구원들과 더 토론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연구원과 활동과 연구에 대한 계약을 맺은 뒤에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일부는 생각실험실에 적립하여 적절한 시기에 환급합니다.  

2011/05/18 14:38 2011/05/18 14:38
  1. 정성경
    2011/01/05 02:40
    연구프로그램들.. 언제쯤 저런 문제를 생각하고 다뤄볼 수 있을까요. 아니 그럴 수 있긴 한걸까요 지금의 제겐 너무 멀게만 느껴져요.
  2. 이보미
    2011/01/06 22:00
    ㅁ. 흐릿한 속성, ㅂ. 진리는 대화의 끝에 >> 이 두 항목은 어떤 기획인지 인덱스엔 무엇이 있을지 감이 안와요. 아직 제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주제여서일까요 @.@
  3. redshad
    2011/01/06 22:20
    ㄷ.에 관심이 가요..
    요즘 생물공부하다가 생각이 환원주의에 빠져버린듯;
    다른 세계관?의 사람들이랑 얘기나누다 보니 자연스레 궁금해졌어요..(ㄷ이 이런얘기 맞나요..?)
    그리고 ㄱ 도 관심가요.ㅋㅋ
    실용논리학 들으면서 논리에 언어가 개입?되면서
    일으키는 역설들.. 신기했어욧
  4. 이주희
    2011/01/08 13:32
    ㄱ 도 재밌을 것 같고, 비트겐슈타인을 하면서 ㄱ도 함께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저도 논리 수업 때 언어의 구조 때문에 생기는 역설이 좀 재밌었거든요.
    ㄴ은 야심차 보이는데.. 그렇게 발견되고 형성된 물리 법칙을 통해 물리적 세계가 구성된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거예요? 아닌가?
    그리고 ㄷ도 좋아하는 거고, 얘기를 나눠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ㅁ도 궁금한데! 이건 요번 다슬기 때 했던 얘기와 연결되는 것 같네요. 근데 대머리라는 속성이 만약 실재하지 않고 그렇다는 걸 이해한다면 저희 아빠가 진짜로 머리 농사를 포기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대머리라는 개념, 머리카락의 개수로 따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머리카락의 면적당 분포/특히 중요 면적(꼭대기)에 대한 분포도가 관계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어쨌든 이건 딴 소리구요. 꼭 대머리라는 속성 아니더라도 그런 문제는 재밌어요.
    저는 좀 모두 재밌어 보이는 것이 문제네요. 지금 저에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도..

  5. 2011/01/17 17:12
    프로젝트는 골치와 이프에 참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연구프로그램에도 하나 참여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배경지식조차 없고 아직 어떤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한 자각도 못하고있어서 상담? 후에 주제를 결정하고 싶습니다.
  6. 흑퀸
    2011/05/18 21:03
    적절하게 진행되길 바라면서 ,
    이제 저는 제 본업에만 충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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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름 이주희입니다. 뭔가 정보를 좀 알려주면서 이런 글을 써야 하는데, 글쓰기에 앞서 좀 반성이 되네요.
 저의 과외 학생 어머니께서 선생님으로 있으신 대안학교에서 거기서 쓸 수학 교과서를 만든다고 하네요. 발달 장애가 있거나, 조금씩 느린 아이들이 있는 학교라 중학교 수준 정도의, 하지만 진짜 중학교 교과서와는 같지 않은 교과서를 만드는 일이에요. 이미 커리큘럼은 어느 정도 짜인 상태고 해야 하는 일은 교과서에 쓰일 예를 넣거나 편집을 하거나 그런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원 봉사자 모집 중인데 학기중이라 사람이 별로 안 모여서 저에게 좀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웹진 글 쓰는데 아이디어 제공도 될 것 같고 해서 한번 해보려고 생각중이고 김가영도 관심있어 해서 같이 하려고 해요. 기간은 3월 넷째주까지의 평일인데(2주 정도) 꽉 채워 다 하는 것은 아니고,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냥 봉사활동으로 돕거나, 혹은 보통 아르바이트 하는 정도의 페이를 주실 수 있다니 돈을 좀 받으며 할 수도 있어요. 혹시 생각실험실 시간 있는 분들 중에 이 일에 관심있으신 분 더 없나요? 그렇게 많은 지식이나 능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일인 듯. 과(전공)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하네요. 좋은 경험이고 보람있는 일일 것 같은데요. ^.^
 궁금한 점은 01071776360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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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by John Segal

2011/03/14 21:59 2011/03/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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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계획서를 너무나도 늦게 작성하여 죄송합니다... ㅜ 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 예술가의 감상법(예감)
 - English English(잉잉)

생생 블로그에 연재하고 싶은 것
1. 디지털 사진의 기초
 - 어떤 카메라를 쓸까?
 - 렌즈와 촬상소자(센서)
 - 노출의 3요소 : 조리개, 셔터스피드, 감도
 - 화이트밸런스와 색온도
 - 구도
 - EXIF 정보와 후보정

2. 디지털 영상 촬영과 비선형(Non-linear, NLE)편집의 기초
 1.을 마친 후 연재할 생각이며 추후 계획 작성 예정

3. 사진 + 글
 수필 또는 시

4. 생각실험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 - 기록 영상
 Vimeo나 Youtube를 활용

그런데 블로그에 로그인은 어떻게 하나요? real.ize.kr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사용할 수 없더군요  ㅜ ㅜ
2011/03/10 01:13 2011/03/10 01:13
  1. 클라라
    2011/03/10 01:51
    chhweb@gmail.com 로 메일을 보냈는데 아마도 스팸으로 갔을 거야. 거기에 링크된 곳을 클릭하면 자동 로그인되는데 곧장 비번을 변경한 후 저장하도록.
  2. 큐리아
    2011/03/10 05:40
    English English 모임은 수민언니가 주최하는건데, 지금은 안하고 있어. ㅋㅋ 잉잉모임을 하게 된다면, <Re-evaluation of Values> (박용준 엮음, 가치를 다시 묻다) 를 함께 읽는 것은 어떤지! <가치를 다시 묻다>는 생각실험실 사람들하고 독서모임 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영문판이 있으니 잉잉에서 해도 좋겠다 싶어서~ 아니면 국제인문학잡지인 <INDIGO>를 함께 읽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생생 블로그에 연재하는 내용으로, 전에 제안했듯 다큐멘터리 추천작 소개도 좋을 거 같은데- ㅎㅎ
    • 최현호
      2011/03/10 17:25
      아, 맞아요. 다큐멘터리 감상 리뷰도 해야죠... 일단 수업시간에 보는 것들이라도 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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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 오름 활동계획서

 

ㄱ.   웹진 기고

-       음악에 관한 글은 꾸준히 연재할 계획. 좋아하는 곡(Baroque, Classical, Romantic period & 20c)을 분석한다. 음악사조를 개괄하고 곡에 대한 두루뭉실한 해설이나 감상을 안내하는 글은 도처에 널려있다. 제대로 된 소개를 하자면 곡을 함께 들어봐야 한다. ‘프랑스 특유의 영롱한 색채적 화성이 어떠한지는 직접 들어봐야만 알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작곡가의 관점에서 곡의 구조와 화성(20세기 이후 음고 관계)을 분석하고, instrumentation(악기 취급법), 주요 소재의 제시와 발전 등을 보일 것이다. (여기서 서구 사유의 틀을 강하게 엿볼 수 있다. 사고는 언어에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예술에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사보 프로그램으로 편집하여-Score의 경우 2단으로 압축해서- 악보를 첨부할 것이다. 음악이론, 화성, 대위의 기초 사전 지식에 대한 설명(이것에 지면을 할애하기 매우 아깝다)은 생략한다. 꾸준히 곡 분석을 하며 느낀 바를 스스로 완성도 있게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공부하면서 느낀 바를 자유롭게 풀어쓰기.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나만의 고유한 감수성이 있다. 여러 뜻이 모여 생각실험실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나는 공식인증기관인 제도교육권에서 양산해내는 획일화된 인재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탐구가이자 모험가가 되고자 이곳 생활배움터에 정착하여(그래?) 힘을 키우고 있다. 나는 상당부분 직관에 의존하는 편인데 이 추상적인 독백에 불과한 넋두리를 다른 사람과 소통 가능하도록 보편지식 체계로 끌어올려 명시지로 나타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보미 보미어가 되지 않도록)

 

ㄴ.   피지카 오리지널 참여

-       고전역학만도 엄청난 체계여서 완성된 형태의 명료한 기술만 따라가기도 벅차다. 때문에 학교에서도 법칙-유도정리-문제풀이로 커리큘럼이 채워진다. 생각실험실이란 특별한 공간에서는 현재 정설로 받아들이는 이론이 있기까지 어떤 가설들이 도입되고 설계되었으며 이 과정에 반영된 사유 틀은 어떠한지(그 당시 지배적이었던 시대정신, 물리학자 개인의 특성 등) 다른 학생들과 활발히 의견을 교환할 기회를 갖길 원한다. 틈틈이 물리 교양서적을 읽고 있는데 주목할만한 지점들을 재미나게 나누고 싶다. 본 모임 2시간 전에 모여서 각자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ㄷ.   자연의 원리 씨씨씨씨앗 탐구

-       생각은 우리가 보고 듣고 접하는 경험으로부터 맨 처음 발아된다. 결코 물질적 토대를 간과할 수 없다. 나는 물리학이 본격적인 사유의 발판이 되리라 믿는다.

-       물리학은 인간의 제한된 인식과 경험의 틀에서 구성된 학문이다. 물리 이론은 자연에 내재된 원리가 아니다. 물리학은 근본적으로 입자와 그 개체들간의 상호작용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방식인데.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에너지와 질량은 상호 전환 가능하다는 것을 밝히기까지 물질계와 에너지계는 나뉘어 있었다. 어쩌면 하나의 존재를 인간이 자의적으로 구획 짓고 분화시켜 대상화하는 방식으로 인식하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이는 인간 지성의 어쩔 수 없는 속성일 것이다. 이론의 진술은 개념들 사이의 관계를 규정짓는다. 물리적 개념은 가히 임의적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입자로 받아들이고 있는 렙톤과 쿼크들은 실재하지 않을 수 있다.

-       측정과 이론의 관계. 관측된 세계를 이론화하는 과정에서 특수한 상상력이 요구된다. 예술과 과학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시대가 상정하는 학문에 적용되는 기준과 그 외연이 현재의 물리학을 구성하는데 끼치는 영향. 자연의 원리를 수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곧 신의 위대한 섭리를 깨닫는 과정이라 여겼던 피타고라스 학파는 과학과 종교가 묘하게 결합된 형태를 띤다. 이 믿음은 알게 모르게 이어져 내려와 후대에 영향을 끼친다. 폴 디락이 “God used beautiful mathematics in creating the world.”라 말했던 것에서 그 안에 잠재된 믿음을 엿볼 수 있다. 갈릴레오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과학과 종교는 대립하지 않았다. 과학은 시대의 가치에 중립적이지 않다. (진화론도 충분히 기독교의 창조주를 뒷받침하는 버전이 될 수 있다.)

 




오랜 고민을 거쳐 작성된 문서는 아니고요 ^^;; 생각실험실 사랑해요 >.<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야죠!

2011/03/01 01:20 2011/03/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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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활동계획서

2011/02/27 00:39

[2011-봄학기 활동계획서_생강 지원자_Klavier]

연재 계획: 저는 집합론에 관한 개설서(혹은 관련 교양서적)를 읽는 공부모임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임을 통해 집합론에 입문하면서 배운 내용을 정리한 뒤, ‘집합론과 존재론’이라는 주제로 칸토르, 코헨 등의 수학자, 그리고 현대 철학자의 견해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한 것을 글로 쓸 계획입니다. 가능하다면 예시나 다른 자료들을 사용하여 이론을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론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전제돼야하기 때문에 우선은 배운 것을 정리하고 그것과 관련된 물음들을 제기/제시하는 선에서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 배움 공동체라는 생각실험실의 정체성에 대해 여러 분들이 고민해왔고, 또 발전을 위한 가능한 방안들을 모색해왔다는 것을 간략하게 알고 있습니다. 적(籍)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곳의 일원으로서 생각실험실의 운영과 관련한 자치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점에 대해 우선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관한 어떤 비판이나 비난도 받아들일 각오로, 저는 (오름이 아닌) 생강에 지원합니다.

* 저는 지난 가을학기 <뜻깊은>에 참여하였을 때 모임을 이끌어주셨던 클라라 선생님께 배운 것을 토대로 글을 한 편 쓰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약속은 어떤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인데, 모임을 지도해주신 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친구들의 앎 덕분에 제가 새로운 지식이나 생각을 갖게 됐다면, 혹은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면 무엇으로든 보답해야하는 게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글을 쓰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부끄럽게도 아직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오름&생강 프로그램은 생각실험실을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생각실험실이라는 공간에 우리가 터 잡아 있는 한 좋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무언가를 생산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저는 생강 회원으로서 글을 기고하려고 합니다. 제가 쓰게 될 글이 생각실험실의 지속을 위해 의미 있는 무언가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11/02/27 00:39 2011/02/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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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활동계획서.

2011/02/26 17:31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창하게 하면서 괴로워하다가 결국 고민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글을 올리네요. 그냥 할 수 있는 걸 하면 되는거고, 맡은 일 하나하나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하다 보면 뭐라도 하게 될 텐데 말이죠.

more..

2011/02/26 17:31 2011/02/26 17:31
  1. 이보미
    2011/03/01 01:39
    가영씨, 언젠가는 입자물리학도 함께 ㄱㄱ? >.< ..............ㅠㅠ
    그러자면 기존에 축적된 학문을 익히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고전역학, 현대물리, 양자역학 열심히!...가 어렵긴 하죠.
    위대한 깨달음의 길은 지난한 데 반해 게으른 개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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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 이주희의 활동계획


1. 참여하는 모임

-셈씨1. 선형대수
  선형대수학을 공부한다. 3월에 2장까지, 4월에 3장까지 진도 나가기.

-셈씨2. 집합론 관련 책 읽기 모임
  ‘무한의 신비’ 혹은 집합론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양서를, 조금씩 발제하며 같이 읽기

-피자
  피지카 씨앗. 고전역학 6단원까지 복습을 목표로

-피지카(?)
 
고전역학 공부모임.

-다슬기

-철철

-노소영 씨가 제안했던 그런 시 읽기/ 문학 작품 읽기 모임. 생긴다면.


2. 웹진에 쓸 글(택 2)

-요즘 과외를 하면서 수학의 여러 개념들에 시각적인 인상을 더하고, 비유를 통해 내용을 조금 더 친숙하고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공부하면서 생기는 약간의 아이디어를 테마로 하여 현대대수, 선형대수, 위상수학처럼 쉽게 접하기 힘든 수학의 개념들을 비유적,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글을 연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학적 감수성을 키워요.

-수학 교양서 소개. 좋은 책들이 많지만 사람들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고 서점에 가도 있는 책들만 있으니, 리뷰 형식으로 책 소개를 하면 좋겠어요. 김가영과 ‘수학의 언어’를 읽기로 했었는데 그 모임을 좀 많이 읽는 스타일로 3월부터 시작해서 이 주일에 한 권쯤 읽으면서 목록을 쌓아 가면 봄 학기의 연재분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해요.

-웹툰 리뷰. 혹은 열심히 보는 드라마 리뷰. 왠지 댐을 만드는 기분으로? 어차피 아래로 흐를 예정인 물의 낙차를 이용해서 뭔가 효용성을.. 사실 최근에 아주 열심히 보는 웹툰이 있는데, 사람의 감정을 이리 저리 패대기치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터부를 건드려서 과장된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 같긴 하지만 여러모로 앞뒤가 잘 계획되고 아이디어가 많은 웹툰이라 매우 좋아하는데요. 김가영이 그런 걸 해보라고 하길래 쓰면 재밌을 것 같아서 넣었는데 너무 혼자 삼천포로 가고 싶지 않으므로 이건 개인 블로그에다가 하는 게 좋을지도.

-다슬기에서 배운 내용들로 글쓰기. 이건 다슬기 모임 안에서 하게 될 듯.


3. 골치 프로젝트

수민언니와 함께 골치 프로젝트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어요. 저는 사실 논리 문제를 아직 어떻게 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실용 논리 수업도 청강했고, 봄 학기간 골치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되도록 일주일에 하루를 투자하여 하나의 문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011/02/26 16:20 2011/02/26 16:20
  1. 이보미
    2011/03/01 01:42
    케이스 데블린 <수학의 언어> 꼬꼬마 시절에 사두고 책장에 사장된 책. one of them... ㅍ.ㅍ
    언젠가. 언 젠 가 는 함께 얘기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
    • 이주희
      2011/03/03 11:29
      ㅋㅋㅋㅋ 수학의 언어 저도 읽겠다 생각한지 1년쯤 된 책. one of them. ㅋㅋㅋ 책 구성도 좋고 번역자는 제가 되게 신뢰하는 전대호 씨 라 이제 김가영, (이리나?) 이렇게 읽으려했는데 언니도 안바쁘면 같이 읽어요 ㅋ 그냥 다 읽고 글 써서 모이거나 파트 나누고 발제할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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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계획서

2011/02/26 13:07

정말,
생각을 계속하긴 했는데...
아직 결론을 내기가 힘이 드네요..

역시 저는 일단,
직접 생각실험실과 만나서 그 때 그 때 떠오르는 일들과 최선인 일들을 즉각즉각 해나가는 게 맞겠네요..ㅎㅎㅎ

저만의 목표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저 정말 솔직하게 제가 생각실험실을 생각하면서 떠올랐던 생각들을 가감없이 썼어요...

어이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밤에 쓴 글은 정말아니고,

오랫동안 생각해온
워낙 밑천과 근본이 없는 저의 결론입니다...


절대로 생각실험실을 경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고요.
저에게도 생각실험실은 매우 소중합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죄송해요...

2011/02/26 13:07 2011/02/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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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계획서

2011/02/11 12:30

생각실험실 활동계획서

노소영

*내가 꿈꾸는 생각실험실, 이념 -‘자유롭지만 느슨하지는 않은 공동체’

학교라는 제도권에서는 열정과 자유가 없는 경쟁을 위해 성실함이 요구된다면, 생각실험실에서는 앎에 대한 자발적인 열정과 자유로운 선택의 실현을 위해 책임감과 성실함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 열정과 자유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에 따른 책임과 노력에 느슨해질지도 모른다. 느슨해진다는 것은 끈기 있게 유지되기 힘들다는 뜻이다. 우리 의 필요와 선택에 따라 체계를 만들고 끊임없이 반성해본다면 내가 꿈꾸는 자유롭지만 느슨하지 않게 유지되는 끈끈한 생각실험실이 될 거다.

*배우고 싶은 것

생각실험실에서 나는 특별히 무엇을 배우거나 가르치고 싶기 보다는 소통하고 싶다. 이미 많은 공부모임들이 있지만 이해하는 것에 비중을 두지 말고 이해한 뒤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것에 비중을 두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모여서 공부하기 전에 공부할 내용에 대한 질문이나 형식에 따라 글을 쓰고, 모여서 서로의 글을 나누면서 공부하고, 공부한 뒤에 변화된 생각을 보태 쓴 글을 나누는 3단계의 방법이 좋을 것 같다. 한마디로 무엇을 공부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르치고 싶은 것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 내 생각을 표현하기

*맡고 싶은 일

오름

-프로그램: 아트시티 (일단 계획만)

1. 전시장에 가거나 웹 자료(해외 작품의 경우)로 현대미술을 감상

2. 사고의 시각화, 예술참여 활동

감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감상한 작품으로 자극 받은 생각을 자유로운 형식

(그림/ 사진/ 영상/ 분석, 비평, 과학, 수학, 철학적인 글/ 일기처럼 적은 수필/ 거리에서 주운 물건 등등!) 으로 표현

3. 자유로운 형식의 표현물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고민해보고 전시회나 발표회를 열어 공개, 또는 하나의 책으로 묶기

-프로젝트 : 깨알

-테시스 : 진리는 대화의 끝에

-둥지 매니저: 기록

-글쓰기 계획 : 어떤 주제라도 상관없이 내 입장과 의견을 표현하고 싶은데, 매주 기고하는 글의 주제를 정할 수 있는 거라면 매주 한 편의 시를 정해 그것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 (시 읽기를 생활화 하자는 의미;;) 또 반대로 아주 현실적인 문제들(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이슈)을 가지고도 글을 써보고 싶다.

2011/02/11 12:30 2011/02/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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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박주연이에요.
그 날 가져갔던 초안을 거의 그대로 올리고, 점차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꿈꾸는 생각실험실
 자유롭게 배우는 곳. "말하는 도서관" : 도서관은 원래 말을 할 수 없는 곳이지만 생각실험실을 책도 읽고 토론도 하는, 말할 수 있는 도서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 각자 한 권의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말하는 책이 되어 봅시다!


- 내가 배우고 가르치고 싶은 것
 철학과 역사를 배우고 싶습니다. 또, 계급이나 소수자에 관심이 있습니다. 역사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기에 각종 역사를 배웠으면 합니다. (철학사, 과학사, 세계사, 국사...)
철학 중에서는 니체와 하이데거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내가 하고 싶은 일, 맡고 싶은 일
 우선 철철 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참샘 논문 도우미(테시스)와 철학 교과서 만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글을 어떤 글을 어떤 형식과 분량으로 써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과제쓸 때 말고는 글을 써본 일이 너무 오래된 기분입니다. (우리 모였던 날, 철철과 더불어 드문 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
 똑똑해지고 싶어요!!! 원래는 글쓰는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나와 더불어 남을 풍요롭게 하다면 좋겠습니다.


- 내가 쓰고 싶은 글
 마음에 남는 글,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깨닫게 하는 글.





 아 4월 토요일마다 드문을 하기에, 3월 토요일에는 철철을 할 것 같습니다.
2011/02/10 16:28 2011/02/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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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활동 계획서

2011/02/09 23:20

제가 오름이 된다면 1주일에 하루 수요일에 생각실험실에 출근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저는 생각실험실에서 논리학과 철학사에 주력하여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필수

웹진기고

주제 1)논리학: 논리학을 더 깊이 공부하고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쉽게 풀어 설명한다. 실용논리학 강의에서 배운 실용적 논리학 부분과 러셀, 프레게, 비트겐슈타인을 좀 더 공부해서(할 수 있다면) 정리하고 나아가 현대 논리학의 문제가 무엇인지 까지 생각하여본다. 이는 굳이 에세이 형식이 아닐 수도 있다. 소설이나 웹툰 등의 형태로 쉽게 풀어쓸 수도 있다.

주제 2)철학사: 세상에서 인정받고 권위를 가진다는, 사람들의 생각. 그 생각들의 흐름을 따라가며 공부한다. 그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들의 생각이 후대의 생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세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따라가며 공부해본다. 가능하다면 그 모든 생각들을 도식화해 계보로 만든다.

선택

골치

1.매달 몇 문제 이상씩 논리 문제를 만들고 출판사에 판다. 그리고 팔지 못할 경우 모든 문제를 축적해서 후에 논리학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교재이자 최고의 문제집으로 만들어 출판한다.

2. 현재 미출판 원고인 말길첫걸음을 출판한다. 단기적으로는 4월까지 1인출판사 원에 가제본 책을 만들어 응모하는 데 주력하여 지원금을 받고자 노력할 것이다. 일단은 인쇄본으로 출판할 것이다. 지원금을 받는다면 전자책화할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제도적으로 생각실험실의 입지를 세울 것이다. 출판사를 설립한다. 1인출판사로 등록하고, 상호 등록을 알아본다.

철철

철학사를 공부하는 철철 모임에 참가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웹진에 글을 기고한다.

둥지메니저

오름 생강에게 지급될 돈을 관리한다.

누피

문과라 자연과학에 대해 무지하다. 자연과학의 기초를 공부하며 분과제도 속에서 전체를 조망하지 못하는 나의 시선을 확장한다.

생각실험실에서의 오름 활동을 통해 꾸는 꿈

스스로가 무엇이 될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기존의 룰과 자신의 욕망을 일치시킨다. 예를 들자면 공부를 하고 싶다면 대학원에서 박사를 따서 교수가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공부를 하고 싶지 그 공부를 통해 사회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어떤 무언가가 되기를 목표로 하기가 쉽지 않다. 친구들은 어찌도 자신의 욕망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과 그리 쉽게도 일치시키는 것일까? 어찌하여 나의 욕망과 바람은 사회에 끼워 맞추기에는 너무나 투박하고 이상적인 것일까?

나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세상에 대한 불만이 있다. 지식이 너무나 권위적이고 계층의 되물림과 밀접한 관련이 있게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현재 받는 교육에 만족할 수 없고 나를 평가하는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기준에도 굴복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 나의 욕망과 세상의 인정을 합치시키도록 요구될 사회적 압력 또한 탐탁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이 요구하는 기준과 그들이 경쟁을 통해 한정된 ‘한 자리‘를 분배하는 방식이 매우 불공정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준을 참고 공부할 만큼 이제까지 주변에서 내게 요구했던 공부가 나의 욕망을 만족시켜줄만한 배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힘이 없다. 작다. 하나다. 솔직히 언제까지 스스로가 이런 생각을 굽히지 않고 세상과 다른 나만의 무언가를 내 속에 품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가 세속적이지 않고 출세 지양적인 사람이라는 건 아니다. 나또한 다른 사람들이 잘되고 싶어하는 것처럼 잘되고 싶다. 하지만 그 잘됨의 기준. 사회에서 통용하는 그 잘됨의 기준이 너무도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곡되어 보이는 세상. 대항하기에는 쉽게 흔들리고 마는 나의 자아. 내가 품은 내 속의 무언가를 지켜내고 싶다. 이 것은 나중에 매우 드문 확률로 진주가 되거나 더 큰 확률로는 나를 외롭고 아프게 하는 가시가 될 것이다.

2011/02/09 23:20 2011/02/09 23:20
  1. 송은영
    2011/02/10 01:08
    생각할수록, 실은 욕구 욕망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 테두리가 사회니까 ㅎ
    그와 연관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 사람의 삶이 사회적 관계맺음과 쉽게 분리될 수는 없잖아요~

    항상 예술에 사회적 가치의 잣대말고, 예술적 가치로의 잣대를 대보려고 생각해보아도. 그 둘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비슷하다는 생각에 비판점을 들이대기가 쉽지는 않죠 ㅎ

    What the bleep(fuck) do we know
    라는 다큐를 얼마 전에 보았는데 사회에서 한 사람은 결코 작지 않더라고요^^
    확률은 항상 50% 되거나, 안 되거나가 아닐까요...
    적어도 나에게만큼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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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1시 반부터 둥지에서 김가영 김수민 박주연 ㅇㅇㅇ 이리나 이주희 최현호과 함께 오름 및 생강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노소영과 허연정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활동계획서 초안을 작성해서 보내왔습니다. 활동계획서 초안을 수정하여 배움벗>오름생강 카테고리에 올려주시 바랍니다. 형식은 자유롭게 하시고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담아주세요. 2011년 봄학기 운영계획서 초안을 올려 놓을게요. 이 초안은 계속 수정될 것입니다.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프로젝트, 테시스, 둥지 매니저, 글쓰기 계획 등을 명시적으로 밝혀주시고, 프로그램 매니저는 시간, 참가자 등 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었으면 합니다. 초안을 2월 9일이 끝나기 전까지 올려주시고, 2월 26일 저녁 6시에 오름생강 모꼬지를 하면서 활동계획서 공동서명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쓰고 싶은 글들을 지금부터 조금씩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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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적 산 오름, 생각의 강 생강을 모집합니다. 오름 및 생강 오리엔테이션이 2월 8일 1시 생각실험실 둥지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준비물: 각자 자유롭게 쓴 활동계획서 초안.
- 활동계획서는 2월말까지 완성해야 합니다. 활동계획서는 3월, 4월, 5월 활동계획이 담겨야 합니다. 나중이 이 계획서를 오름과 생강들이 서로 나누어 가질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맺는 약속입니다.
- 활동계획서 초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주세요. 내가 꿈꾸는 생각실험실, 생각실험실에서 내가 함께 배우고 함께 가르치고 싶은 것, 생각실험실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맡고 싶은 일, 생각실험실 활동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 등. 생각실험실 웹진에 내가 쓰고 싶은 글 등.

오름: 다음이 오름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ㄱ. 매주 하나 이상 A4 1매 이상 길이의 에세이를 써서 웹진에 기고합니다. ㄴ. 생각실험실 프로그램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하거나 운영합니다. 오름은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서 참여합니다. ㄱ. 생각실험실 프로젝트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하거나 운영합니다. ㄴ. 생각실험실 둥지 매니저에 참여합니다. ㄷ. 생각실험실 테시스(논문 쓰기)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합니다. 오름 활동비를 별도로 드립니다.

생강: 매주 하나 이상 A4 1매 이상 길이의 에세이를 써서 웹진에 기고합니다. 다른 것은 자신의 선택사항입니다. 원고료를 별로도 드립니다.

예비 오름 및 생강: 김가영 김수민 노소영 박주연 송은영 ㅇㅇㅇ 이리나 이보미 이주희 최현호 허연정





생각실험실 재정비

찬성씨의 집에서 이루어진 회의를 통해 생각실험실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많은 토의가 이루어졌었다. 참나무들이 생각실험실에 바라는 것은 매우 다양하였다. 생각실험실이 즐겁고 재미 있어서, 생각실험실이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 알고 배우고 고민하고 싶어서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생각실험실은 기존에 어느 곳에서도 생겨난 적 없는 독창적인 공간이기에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수많은 걱정 또한 오고 갔다. 한 조직에 몸담고 있는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적과 이유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공동체에서나 불가능할 것이다. 특히 생각실험실은 수많은 지적방랑자들이 쉬어가는 휴식처로 시작된 만큼 사람들은 다채로운 생각들과 바람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에 우리의 '왜'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분명이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문제는 생각실험실이 지속될 수 있는 공간이냐는 것이다. 과연 생각실험실이 2년의 인큐베이팅 과정이 끝나고도 지속될 수 있는 공동체인가? 김명석 선생님이 없어도 그리고 우리들이 사회에 나가 이 곳에 오지 않는 날이 와도 앞으로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을까? 참나무들이라면 모두 생각실험실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믿기에 누구도 생각실험실이 사라지기를 바라지는 않을 거라 믿는다. 그렇다면 당연히 남은 그리고 우리의 공통된 질문은 '어떻게 생각실험실을 지속시킬 것이냐' 이다.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일단 생각실험실이 지속되기 위해선 최소한의 수익구조가 해결되고 더 나아가 생각실험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일하는(또는 노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생각실험실 각 개인들의 바람을 존중하고 각자의 목적의식을 존중하기에 생각실험실을 위해 각자의 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이 곳에 쏟도록 강요할 생각은 없다.

다만 생각실험실이 앞으로 지속되길 바라고 또 이를 위해 생각실험실에서 자신의 뜻을 펼칠 참나무. 지혜를 사랑하고 지적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식전문가(지혜를 사랑하는 사람,공부하고자 하는 사람)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혜사랑을 포기하기 쉬운 경제적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는 참나무, 대학 및 연구소라는 제도권 외에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현실을 개척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싶은 참나무. 아르바이트나 단순 노동을 하며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돈도 벌고 싶은 참나무. 생각실험실에서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실력을 기르고 상부상조하고자 하는 참나무들을 모아 이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 참나무들을 우리는 기존의 참나무와 구별하여 '오름'이라부를 것이다.


재정 운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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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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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22:13 2011/02/08 22:13
  1. 관리자도 볼 수 있습니다.
    2011/02/07 20:48
    관리자도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클라라
    2011/02/09 13:19
    왜 왜 아직 아무도 없는 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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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곳: 박찬성 참나무 집. 경춘선 퇴계원역.
* 중앙선 망우역이나 7호선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환승하면 됩니다.
* 참고: http://www.smrt.co.kr/Train/Subwaymap/Subwaymap.jsp
* 먼저 1월 15일 11시에 왕십리역에서 만납시다. 나중에 오실 분들은 각자 알아서 오시고요.


모꼬지에서 할 것
- 2011년 생각실험실 운영 계획
- 단편영화 찍기 (최현호 참나무가 참석할 경우)
- 비트겐슈타인 예비 공부 모임 (다른 날 예비 모임이 없다면)
- 자연과학특강 (이 공부 모임이 이 날 해야 할 경우)
- 놀기
* 1박 계획은 취소되었습니다.

참석할 수 있는 친구는 댓글을 달아주세요.
2011/01/09 20:47 2011/01/09 20:47
  1. 이보미
    2011/01/10 23:48
    토요일로 날이 바뀌었나요?
  2. 박주연
    2011/01/10 23:55
    토요일로 날이 바뀌었나요?222 토요일에는 갈 수가 없는데 어떡하죠ㅠㅠ
  3. 생각실험실
    2011/01/10 23:59
    오 미안.... 나의 실수..... 16일로 바로 잡았어.
  4. 성경
    2011/01/11 12:53
    이번 모꼬지는 참가하기 힘들듯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5. 최현호
    2011/01/12 14:18
    제가 감기에 걸려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퇴계원역 주변에 '왕숙천'이 있던데 그 근처에서 촬영 하면 예쁜 그림이 나올 것 같네요 ^^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 날은 시나리오 구상 작업만 하기에도 벅찰 것 같아요. 아니면 그 전에 따로 모임을 갖는 것이 좋을까요? ㅠ_ㅠ
  6. redshad
    2011/01/13 22:34
    저랑 수민언니 가요.ㅋㅋ 확실친 않은데 주희랑 가영이도 갈듯?
    저는 중간에 합류할게요
  7. 클라라
    2011/01/15 00:02
    현재 참가자.

    김가영(?) 김민수(후발) 김수민(?) 박주연(?) 송은영(?) 이리나(후발) 이보미(?) 이주희(?) 이준영(선발) 최현호(선발)

    선발대는 11시까지 왕십리역으로.
  8. 최현호
    2011/01/15 19:40
    전체 일정이 몇 시 쯤 끝날까요? 제가 졸업상영회 준비로 그 날 저녁에 학교에 가야 해서요 ㅠㅠ 중간에 나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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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부터 활동이 뜸해진... 최현호 입니다.

겨울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전 요즘 굉장히 무계획적으로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났는데 생각실험실과 그 주변에서 러닝타임은 10분 이내로, 대사를 최소화 하여

단편영화를 찍어 보면 어떨까 해요.


필요한 역할은

연출
시나리오
출연
촬영
편집
음향

정도가 되겠군요. 참가하실 의향이 있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밑에 댓글 달아 주세요~
2011/01/04 23:44 2011/01/04 23:44
  1. 클라라
    2011/01/05 01:02
    좋아 좋아. 우리 겨울 정식 프로그램을 하자.
  2. redshad
    2011/01/06 22:10
    우와우와 하고싶어요!!
    아;;; 첫 다짐과는 달리 또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네요..걱정....
    그래도 재미있겠어요ㅋ
    근데 각 역할이 무엇을 하는지 대충은 아는데
    연출은 무엇을 하는 건가요?
    • 최현호
      2011/01/07 14:53
      음... 각 역할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주어진 시나리오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ㅎㅎㅎ

  3. 2011/01/07 19:12
    ㅋㅋㅋ재밌겠다 저는 클라라 샘과 시나리오를 하고싶어요
  4. redshad
    2011/01/07 19:21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요...?
    글구 저도 시나리오 하고싶었는데..ㅠ
    안되면 연출,출연,촬영중에 아무거나 할래요.ㅋ
  5. 최현호
    2011/01/07 20:14
    음 제가 추상적으로 쓴 것 같네요. 간단하게 현장의 총 책임자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나리오를 세 분이서 공동 작업하시는 건 어때요?
  6. redshad
    2011/01/07 21:44
    네ㅋ 그렇게 할게요.
  7. 이주희
    2011/01/08 12:49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시나리오 같이 하고 싶어요 ! 그리고 시나리오 하다가 재밌어 보이는 거 있으면 출연도 할 수 있어요 ㅋ 참나무 김가영도 같이 하고 싶대요.
  8. 이리나
    2011/01/09 22:28
    저는 촬영도 해보고싶은데..촬영 ..좀 배우고 싶어요><
  9. 최현호
    2011/01/12 14:33
    일단 시나리오 팀 책임자를 하실 분이 필요한 것 같군요 ^^ 하실 분?
  10. redshad
    2011/01/20 00:18
    저 아무래도 영화 시나리오 짜는 것은 포기하는 게 좋겠어요
    관심이 분산되는 건..어느 것도 미완성으로 만들 것 같네요.
    혹시 출연진이 모자라면 조연으로 참여할 의향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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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학기 참나무 등록 방법

겨울학기는 12월, 1월, 2월을 말합니다. 다음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배움벗은 겨울학기 참나무로 자동 등록됩니다.

ㄱ. 참나무 등록 이후 회비를 연체하지 않았다.
ㄴ. 현재 참나무 회비 자동이체 중이다.
ㄷ. 한 학기 등록비 6만원을 일시에 입금한다.


겨울학기에 등록된 참나무는 생각실험실에 다양한 공부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겨울학기 등록 참나무는 생각실험실 제1기 연구원으로 등록 자격이 주어집니다. [참고: 제1기 연구원 등록]

참나무 등록 여부에 관해서는 정성경 참나무(piribear@hanmail.net 010-5152-8150)에게 문의 바랍니다.




참나무란


안녕하세요. 생각실험실 배움벗 갈래를 단순화했습니다.

배움벗은 크게 참나무와 참샘으로 이원화합니다. 참나무는 매월 2만원 이상 회비를 자동이체하고, 생각실험실에 개설된 모임과 프로젝트에 참가하시는 분을 말합니다. 참샘은 생각실험실을 재정 및 가르침을 후원하시는 분입니다.

지난 2010년 가을학기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앞으로 생각실험실의 꿈을 차근차근 이루기 위해서 배움벗들을 새로 모으고자 합니다. 다다익선의 정신으로 여러 사람을 불러 모았는데, 마지못해서 온 친구들도 있고 보다 열정적으로 참가하고 싶은 친구도 있는데, 우리들 사이에 있는 온도차를 앞으로 생각실험실 운영의 에너지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참나무에게는 보다 많은 의무와 권리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의무에 자유롭고 싶은 친구들은 참새로 남아주시면 됩니다.

참나무의 의무와 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매달 2만원 이상의 회비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합니다.
- 개설된 공부모임에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부방을 상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좀 지체되고 있는데 회원카드(명함)을 만들어줍니다.
- 최소한 하나 이상의 일을 맡아야 합니다. 회계, 후원 편지, 기록 등.


이미 참나무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셨겠지만, 다시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내려 받아서 정성경 참나무(piribear@hanmail.net)에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생각실험실에 직접 오셔서 작성해도 좋고, 11월 말 작은 모모에 오셔서 작성해도 좋습니다.
 




현재까지 참나무 신청자

김가영 김수민 박주연 박진원 박찬성 배재휘 손혜연 송은영 ㅇㅇㅇ 왕복근* 이리나 이보미 이주희 이준영 정빛나* 정성경 최현호
2011/01/04 22:28 2011/01/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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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5두번째 큰모모

2010/12/27 03:15

먼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던 두 번째 큰모모를 마치고, 모두 편히 쉬고 계시는지요? 탁월한 큰모모기획자 은영이를 비롯해, 준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와서, 이정민 참샘과 ㅇㅇㅇ 참나무께서 모모 날에 해주신 강의를 요약하거나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어요. 적어놓고 나니 잘 정리된 생각은 없고 불완전하게 던져놓은 물음들이 많더라고요. 그냥 듣기만 할 땐 다 이해한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런거 한 번 적어 보면 바닥이 드러나잖아요.ㅋㅋ

드러난 바닥을 혼자 외롭게 수습해나갈 수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이 묻고 답하면서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답들을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성'을 가진 인간들이 그들이 가진 불완전한 생각들을 대화dialectic를 통해 서로 주고받으며 진리를 찾아갈 수 있다고 보았으며, 그것이 바로 철학이라고 했던 플라톤도 바로 이런 것을 말한 게 아닐까 합니다.

이름하여, 큰모모 "철학적으로" 백 배 즐기기!


성경이가 놓친 강의 내용 보충 / 내용에 대한 이해 : "~~~~"부분을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던져진 물음들에 답하며 내 생각 전개시키기 / 기타 자유로운 생각거리들,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정민 참샘의 즉흥 강좌 :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정의는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합의가 안 되더라. 철학이 무엇을 하는 학문인지, 철학이 다루는 대상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철학자들마다 다 다르다. 그래도 거기에 어떤 공통된 본질이 있으니 '철학'이라고 이름하는 것 아닌가?

두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을 무엇이라 했는가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자. 그 둘은 사제관계이면서도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로 다르게 생각했다.


플라톤은 <테아이테토스>에서, 철학자는 '경이wonder'를 다룬다고 했다. 철학은 경이에서 출발하는 탐구이며, 철학의 고유 주제는 없다고 보았다. 플라톤은 대체 철학을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소크라테스적인 산파술(플라톤은 논저가 없다. 그의 저작은 모두 대화편이고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이나 다른 제자들과 나눈 대화가 많다.)을 통해 대화의 끝에서 '내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를 깨닫는 순간 오는 경이, 나의 이성과 그의 이성이 만나 알고 있었던 것에서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에 도달했음을 깨달았을 때의 그 놀라움. 철학자는 이런 것(경이)을 이끌어내는 사람, 이런 경이로운 것들을 탐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은 진정한 앎, 진리를 추구하지만, 소피스트들은 변증술을 다루며 그들이 다루는 것은 철학처럼 보이지만 철학이 아니다."라고 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중 <형이상학>이라고 번역된 저작이 있다. 원문은 <ta meta ta physika>로 'meta(너머,다음,뒤 ...)-자연학'이라는 뜻이다.(cf-물론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은 그의 저술 어디에서도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고 로마 시대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여러 저술을 묶어낸 안드로니쿠스가 이런 제목을 붙였다.) 그의 자연학(physika)은 운동하고 변화하는 대상들을 다룬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것들은 운동하고 변화한다. 그러나 있는 것들 중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형이상학>에서는 바로 그 변하지 않는 '있는 것'이 있는지 묻는다. 그는 이런 것을 다루는 학문을 '제1철학'이라고 했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달리, 철학이 다루는 대상을 명확하게 지정한다. 과학적 탐구방식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이 철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철학에 대해 생각했던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엇이냐?
대학의 분과학문제도에서 다른 분과학문 중 하나로 취급되는 '철학과'에서 철학을 배우는 것이 마땅한가?



========================================================================================


2. ㅇㅇㅇ 참나무의 "생생 아이디어"

 : [동양의 본성(性)에 대한 논의 : 성선설 / 성악설 / 성무선악설]



내가 너무 피곤했던 탓인지 강의에 집중하지 못해서 강의의 내용 자체는 그리 주의깊게 듣지 못했던 것 같다. 다만 인간의 본성을 바라보는 관점(틀)을 여럿 설정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지겠구나. 라고 생각한 정도이다. 다음은 인간 본성에 관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에 따른 각기 다른 물음들을 나름대로 정리하려고 애써본 것들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물음의 논점

1) 인간에게 선천적으로 내재된 것은 무엇인가? 인간의 인위적인 노력 전에 있었던 것이 무엇인가?
2) 인간의 고유한 성질은 무엇인가? 인간이 다른 동물 혹은 생물/무생물과 다른 본질적인 차이가 무엇인가?
3) 인간으로서, 인간이라면 가져야 하는 본성이 무엇인가?
4)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5) 기타 : 본성은 변화하는가? 혹은 진화하는가?
             인간들이 사회를 이루고 특정 질서를 구성하게 하는 힘을 '본성'이라고 정의하여 논할 수 있나? 이 경우의 '본성'은 선천적인 것도, 후천적인 것도 아닐 수 있지 않나?



* 강의의 주요 주제는 4)번의 물음에 대한 것이었다. 이 물음에 대해 동양의 학자들은 1)번 2)번 3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성선설/선악설/성무선악설 등 각기 다른 대답을 했다.

-'성선설'을 주장한 사람으로 알려진 맹자는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단서'(사단)가 인간에게 있다고 보았다.
-'성악설'의 주장한 사람으로 알려진 순자는 인간이 악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단서(악단)이 인간에게 있다고 보았다.
--성선설과 선악설은 인간은 날 때부터 선(악)하여 늘 선(악)한 의도에서 행위한다는 뜻이 아니다. 맹자와 순자 모두 '인위'를 강조한다. 본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인간이 어떻게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선한 인간으로 되어갈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때의 '善'이란 어떤 의미를 갖나? '착하다'? '올바르다'? 그보다도 '질서를 지킨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성무선악설을 주장한 고자는 성에는 선도, 불선도 없다고 보았다. 성무선악설도 세 가지 다른 종류의 주장으로 나눌 수 있다.



*질문 여러 개


1. 인간의 본성은 선천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것인가?

=> 인간의 본성을 선천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시간적으로 '과거'에 있다고 생각하는 습성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 미래에 어떻게 되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찾을 수 있다.(클라라쌤)
 : 이런 주장은 '당위'에 대한 것이고,사실의 문제는 그와는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물음을 과연 사실적인 것에 대한 물음이라 한정시킬 수 있는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물음은 곧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 그러니까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본질이라 주장되어 왔던 수많은 철학자들(그리고 17세기 이후 분화된 각각의 분과학문의 학자들)의 상이한 답들 중 어느 것에도 인간의 본성에 대한 최종적인 답이 없었고, 오히려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어떤 체계를 대변하는 핵심이었음을 상기한다면 이런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인간 본성에 관한 물음은 일종의 해결되지 못한 물음, 'problema'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사실에 대한 분석에서보다 오히려 '마땅히 그러해야 할 것', 당위에서 찾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2.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욕망)는 인간의 본성이라 할 수 있나? 그것은 '자연'과는 다른 것인가?
 
=> 인간 내부에서 분출되는 힘들 중, 인간이 인지/컨트롤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인간이 스스로 컨트롤/인지할 수 있는 것은 욕망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욕망이 아니다. 인간이 인지/컨트롤할 수 있는 욕망은 자연이 아니다. 인간이 인지하고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이다. 자연은 자동적인 process이며 선악 개념이 없다. 그대로 따라간다면 결정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의 프로세스를 어기는 존재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인간이다. 자연에는 인간의 의도가 개입하고, 기계적 결정론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며. 선과 악 개념도 그러한 인간으로부터 생긴다.(클라라쌤)

=(더 생각해보기)=>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영역과 인지할 수 없는 영역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 아닌가? 선생님은 인간이 의식하지 못하는 영역을 모두 생물학적인 기계의 작동으로 보신 것 같다. 인지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기계적인 작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은 없나? 예컨대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무의식을 단지 '자연'이라고만 볼 수 있는 것인가?


3. 동양에서는 인간의 욕구(욕망)을 어떻게 보았나?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부수적인 요인이라고 보았던 것이 아닌가?

=> 완전 궁금함 +_+






=============기타 물음과 생각========================



-다른 학문에서 '존재'의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 : 각 분과학문에서 그 의미를 다르게 쓰고 있다. 그런데 철학의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존재'에 접근한다고 해서 월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철학은 모든 학문적 방법들과 다르다? 모든 학문을 포괄한다?
-어떤 공부를 하기에 앞서, 그 공부에서 초점이 되는 개념들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먼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며 서두를 뗀 ㅇㅇㅇ 참나무(님^^;)
-인간의 본성에 대한 판단이란 행동에 대한 판단의 문제다. 같은 행동에 대해서도 그것을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인간의 본성을 논하는 근거가 된다.
-조선의 사칠논쟁/예송논쟁/호락논쟁 등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들은 소모적? 과연?

-표준사회과학모델(Standard Social Science Model)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잘 안 나오네요.. 일단 제가 파악한 정보들은 다음과 같아요!)
: 사회과학에서 '풍습custom' 과 같은 것들이 문화에 의해서 결정되며,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한 상태의 인간은 특정 풍습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주장함. 스티븐핑커가 <빈 서판>이라는 책에서 이러한 가정을 가진 사회과학적 주장들을 '표준사회과학모델'이라고 지칭하며, 그것을 비판했다.

2010/12/27 03:15 2010/12/27 03:15
  1. 클라라
    2010/12/28 22:51
    성실한 참나무 성경. 은영이는 모모 휴유증을 앓고 있을까?
    • 정성경
      2010/12/29 00:56
      "성실한" 학생 더 나중엔 "성실한"학자 이런말 듣고싶어요 근데 지금은 성실한 참나무 자격 없습니다 ㅠㅠ
      은영이 아까 잠깐 통화할때 목소리가 안 좋던데 ㅋㅋ 정말 심각하게 후유증 앓고 있는거 아닌지 ㅋㅋㅋ
  2. 이보미
    2010/12/28 23:11
    성경님 존경해요 @.@
    • 정성경
      2010/12/29 00:52
      언니 난 이런댓글 바라지 않아요 ㅋㅋ
      진짜댓글 진지한댓글을 원합니당 흐흐
  3. 이정민
    2010/12/31 22:29
    제 얘기보다 더 잘 정리해 놓으신듯. 내가 이런 말을 했는지 경이롭군요.

    연말연시 가족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 뵈어요.
    • 정성경
      2011/01/03 01:47
      이런 것에서도 경이로움을 느끼시는 선생님..^^!!
      좀 제멋대로긴 하죠?^^; 원래 같은 강의를 들어도 필기하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한다잖아요.. (생략과 왜곡을 동반한) 자기 스타일로..ㅋㅋ 지나친 왜곡이 아니었기를 ㅠㅠ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부끄럼 무릅쓰고 올린 건데 호응이 없군요 ㅠㅠ
    • 클라라
      2011/01/03 03:06
      호응이 없다니? 우리 참나무들은 원래 침묵으로 호응한단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길.
  4. 큐리아
    2011/01/05 00:31
    언니, 정리 정말 잘 해주셨네요! 저도 다음부터 언니를 본받아 강의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걸 시도해봐야겠어요. ㅎㅎ
    연말에 가족여행 갔다온다고 댓글이 좀 늦었는데... 뭐라고 댓글 남길지 계속 주저하다간 아예 못 올릴 것 같아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쓸게요.

    여행은 눈내린 부석사와 법주사에 겨울산행을 갔는데, 속리산의 얼어있는 저수지에 눈이 쌓여있는데 저수지를 가로질러 마치 누가 눈을 치운 것 같이 길이 나 있었어요. 철새가 많이 모인다는 (그러나 역시 얼어붙어 눈이 쌓여있었기에 새는 한 마리도 없었던) 금계호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으니까, 진짜로 사람이 눈을 치운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자연적으로 그렇게 길이 나 있는지 무척 신기했어요. 이런 감정을 '경이'라고 할 수 있다면, 제가 자연과학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과학을 통해 내가 느낀 경이를 설명하고, 또는 내가 감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자연의 경이를 느끼게 되어서에요. 눈이 쌓인 호수에 길이 나 있는 이유에 대해 물이 흐르는 방향이나, 물의 온도차, 수심, 바람, 산의 그림자 등등 여러 변인들을 찾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가설을 세워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설계할 수 있겠죠. 그렇게 실험을 통해 결론을 내리고 이론을 만들다보면, 학문의 체계도 더 공고해지지 않을까요? 물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실험, 가설의 검증 같은 개념은 없었겠지만, 경이로부터 자연스레 과학적 탐구가 따라나올 수 있다는 걸 지적하고 싶어요~

    ---송효성 참나무의 강의에 대한 여러 생각들:
    -인간이 본성이 선한지 악한지에 대해: 제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인간이 본래 선하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갈 만한데, 서양 근현대사의 이해 계절 수업을 들으면서 산업혁명 때 어린 아이들이 공장에서, 흑인 노예들이 미국 남부 농장에서 잔혹한 대우를 받으며 중노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접하며, 그리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치러진 수많은 전쟁을 돌이켜보면서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이 선이라는 견해에 대해: 나치스 군인들을 떠올리면 질서를 잘 지키는 것과 선함은 별개의 문제인 듯...

    -인간의 본성이 선한지 악한지는 당위에서 찾아야 한다... 저에겐 당위로부터 본성을 추론해낸다는 게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는데, 결국 동양철학의 성선설, 성악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사실적인 답을 내준다기 보다는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규범적으로 정의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반면 본성을 생리적인 인간의 속성이라고 말하는 성무성악설의 경우 효성씨가 강의에서 지적하셨듯이 진화생물학에서 밝히려는 인간의 본성과 닮아있는 것 같은데, 가령 선해야 하는 당위를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차이점은?). 그런데 선/악의 개념이 아예 없는 건지 아니면 선을 추구하는 윤리적 충동 같은 것도 인간 본성으로 설명하는 쪽인지는 헷갈리네요. ㅠㅠ
    (클라라샘이 지적하셨듯)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욕망에 대해서만 선/악을 말할 수 있고 자연이 결정론적이라면, 생물학은 자연에 대한 사실을 탐구하니까 진화론에서 설명하는 인간의 본성은 선/악에 대해 진술할 수 없겠죠?

    -2. (더 생각해보기)에서, 무의식같이 인지할 수 없지만 생물학적인 기계의 작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과 반대로, 인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결정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예도 있을 것 같아요. 가령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에서 뫼르소는 강렬한 태양에 눈이 너무 부셔서 아라비아인을 살해하는데, 이는 결정론적인 사건이니까 살인에 대해 선악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것일까요?

    언니의 질문에 답하기보다 또다른 질문들을 해서 더 혼란스러워진 것 같군요. ㅋㅋ 일단 질문들을 던져놓고, 답변은 천천히 생각해볼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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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실 소식지

2010/12/24 11:50

 


2010/12/24 11:50 2010/12/24 11:50
  1. 생각실험실
    2010/12/24 15:32
    정리가 잘 되었네. 다시 읽어보니 우리 생각실험실 멋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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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모모: 12월 25일

2010/12/24 00:01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당신이 몇 살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다만 당신이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 있기 위해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알고 싶다.

당신이 어떤 인간의 주위를 맴도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슬픔의 중심에 가닿은 적이 있는가.
삶으로부터 배반당하여 잔뜩 움추러든 적이 있는가.
앞으로 받을 더 많은 상처로 마음을 닫은 적이 있는가 알고 싶다.

당신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참다운 기쁨과 함께 할 수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미친 듯이 춤출 수 있고
그 환희로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까지 채울 수 있는가.
당신 자신이나 나에게
조심하라고, 현실적으로 살라고, 인간의 품위를 잃지 말라고
주의를 주지 않고서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이야기가 진실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진실할 수 있는가.
배신했다는 주위의 비난을 견디더라도
자신의 영혼을 배신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알고 싶다.

 어떤 것이 예쁘지 않더라도
 당신이 그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가.
 그것이 거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당신이 누구를 알고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당신이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새고
 뼛속까지 멍든 지친 밤이 지난 뒤
 자리를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나와 함께 불길의 한가운데 서 있어도 당당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이 떨어져 나갈 때
 내면의 무엇이 당신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이 자기 자신과 홀로 있을 수 있는가.
 고독한 순간에 자기자신과 함께 있는 것을
 진정으로 좋아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Oriah Mountain Dreamer

안녕하세요, 생각실험실 학생들의 모임 배우리입니다.
 
생각실험실은 두달에 한번씩 참샘,참나무,참새들이 모두 모여 함께할 수 있는 큰 모모(모두모임)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12월달에도 가을학기 종강을 맞아,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함께 모여 자신들의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참나무들의 주도 하에 다채로운 예술적 행사들과 합창 공연 등이 준비될 것이고, 안국마을의 지역공동체와 지나가는 행인들을 위한 행위예술 및 일일 생각카페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이 오셔서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모인다면 따스한 하나하나의 온기가 모여 큰 따스함이 피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12월 25일
장소: 생각실험실 둥지
입장료:
- 생각실험실 배움벗은 무료.
- 그 외 방문자는 5000원
* 다과 및 차 포함: 참나무 손혜연 제공

제1부. 지역공동체와 행인들을 위한 생각 카페 | 13시~17시
- 생각 실험실 내에 생각작품 전시
- 합창공연: 송은영, 정성경이 이끄는 참나무들
- 가을학기 되돌아보기: 김가영
-  2011년 내다보기: 김수민

저녁식사와 다과 | 18시

제2부. 생생 아이디어와 자유토론 | 19시~22시
- 발표자: ㅇㅇㅇ
- 주제: 동양의 인간본성론 다르게 보기

제3부. 잠 못 이루는 토론

2010/12/24 00:01 2010/12/24 00:01
  1. 박진원
    2010/12/12 01:17
    25일!?
  2. 김도영
    2010/12/12 15:55
    크리스마스라니 ㅋㅋ
  3. redshad
    2010/12/13 13:54
    저는 이브즈음해서 집에갔다가 25일저녁에나 올것같은데
    모모준비는 못도울것 같네요.ㅠ
  4. 이보미
    2010/12/13 14:50
    방학때 수리물리학 복습하고 선형대수학을 혼자 공부하려고 했는데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겨울학기에도 피지카 모임시간은 그대로 하나요? 그렇다면 피지카 하기 전에 공부하면 좋겠어요 *.*
  5. ㅎㄴㄹㄷ
    2010/12/28 20:39
    가영이! 효성씨!
    보고픈 이름들^^
    크리스마스에 모이셨군요 *_*

    다들 정말 그리워요~

    생각실험실 홧팅!
    ( 마음이라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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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스 투 Eres Tu 

1.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맹세 잠 깨어보니 사라졌네
지난 밤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 아 모두 꿈이었나봐
그대가 멀리 떠나버린 후 이 마음 슬픔에 젖었네
언제나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아 바람아 너는 알겠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우~ 그댈 잊지 못하는 이마음 전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우~ 계신 곳까지)

2. 이밤도 홀로 창가에 기대서 밤하늘 별들 바라보네.
기약도 없는 그님을 기다리며 이 밤을 지새운다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우~ 그댈 잊지 못하는 이마음 전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우~ 계신 곳까지)

페리스 나비닷 Feliz Navidad  기쁜 성탄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s y Felicidad
프로스페로 안 뇨이 페리시닷: 그리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s y Felic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s y Felicidad.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2010/12/23 23:31 2010/12/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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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임에서 배운 것들을 더 자세하게 쓰고 싶었지만, 일단은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참가하지 않은 프로그램도 있고 해서 보충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__참샘과 함께:

*피지카: 고전역학,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복잡계 등 물리학을 거의 전공수준으로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올 가을에는 Gregory의 <Classical Mechanics> part2까지 한 챕터 씩 맡아 발제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복습과 문제풀이를 하는 '피지카 씨앗' 모임도 진행됩니다.
*뜻깊은: 언어철학과 심리철학 등 현대철학을 배우는 모임입니다. 물리적 세계에 "뜻" "생각" 등이 어떻게 깃들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올 가을에는 프레게의 <생각>과 <콰인의 평행론>을 읽었습니다.
*드문: 근현대철학자들의 주요 텍스트들을 읽는 모임입니다. 올 가을에는 스피노자의 <에티카>1부와 2부, <지성개성론>을 읽었습니다.
*철철: 철학사 공부를 하는 모임으로 슈퇴리히의 <세계 철학사>를 읽고 있습니다.
*다슬기: "다함께 슬기롭게"라는 모토를 가지고 이정민 선생님과 철학, 과학, 문학 등 다양한 고전을 읽는 모임입니다. 2009년 가을부터 이대 ECC에서 <이기적 유전자>, <파이돈>, <중용>, <판다의 엄지>, <괴델의 증명> 등을 읽었고 올 겨울에는 장회익의 <물질 생명 인간>을 읽을 예정입니다.

__우리끼리:

*괴에바: 호프스테터의 <괴델, 에셔, 바흐>를 읽는 모임으로 올 가을 6장까지 읽었습니다. 작곡, 수학, 미술이론 등 서로 다른 전공을 하는 학생끼리 모여서 텍스트가 어려웠지만 각자의 전공지식으로 서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던 모임입니다.
*다문화세미나: 다문화사회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관련된 책과 논문을 읽고 토론 위주로 진행된 세미나입니다.
*무겁게가볍게: "하나의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만나서 가벼운 이야기 혹은 수다를 떨다가 헤어지는 모임"입니다. 20세기 음악에 대한 토론, 영화 <시네도키 뉴욕>과 <컨텍트>감상 후 시뮬라시옹과 과학적 증명에 대한 토론, <어둠 속의 대화> 전시회 관람 등을 진행했습니다.


2010/12/22 16:55 2010/12/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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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엽서

2010/12/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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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16:43 2010/12/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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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실은 어떤 곳인가?

2010년 9월 대략 70여명의 후원자와 40여명의 학생들이 뜻을 모아 출범하게 된 배움 공동체 생각실험실은 기존의 제도권 교육 내에서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던 지적 방랑자들을 위해 태어난 곳이다. 순수 학문을 공부하는 건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여겨지는 현실에서는, 공부가 스펙, 더 높은 연봉, 학점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지는 현실에서는, 제대로 된 배움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순수학문이 진정으로 숨 쉬고 공유될 수 있는 곳을 기획하였다. 수년간의 구상과 준비 끝에 생각실험실은 현재 안국의 한 한옥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매달 내는 소액의 회비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각실험실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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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수업에서 이미 있었던 고귀한 사유와 만날 수는 있어도 스스로 참다운, 나다운 생각을 이끌어내기는 어려웠습니다. 우선, 정해진 짧은 기간 내에 읽어야 할 텍스트의 양이 너무 많아서 원전에 쓰인 단어 하나하나의 가치와 행간에 숨은 기막힌 의미를 발견할 수가 없었어요. 늘 철학자의 말을 급히 정리하느라 바빴고 심지어 시험 전날까지 텍스트가 이해되지 않아 답안을 외워야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릴없이 학점을 의식해야 했던 것도 철학 공부의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A+이니, C, F 하는 학점이란 건 단지 제도적 표상에 불과하겠지만 제가 제도에 속해있는 한 그 끔찍한 관성에서 벗어날 날은 요원해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정말로 아쉬웠던 것은 동학들의 반짝이는 생각을 듣고 그것을 통해 배울 기회가 너무나 부족했던 점입니다. 내 친구들이 같은 것을 나와 얼마나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듣는 일이 배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참나무 ㅎㅇㅈ

예술을 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슬기의 그물을 촘촘히 엮어서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의 밑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모든 갈래 학문이 복잡한 가계도처럼 얽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전으로 갈 수록 학문의 조상들은 하나의 큰 몸을 이루고 있음을 깨달았고, 현대의 학문 또한 수만갈래로 분화된 듯 보이나 문패만 다를 뿐 그 안에선 비슷한 차원의 고민들이 반복됨을 보곤 합니다. 그래서 고전이 중요하고, 이과와 문과 사이의 높은 벽이 무의미함을 깨닫습니다. 철학 속에 이방인으로 종종 등장하던 물리 역시 뿌리학문의 하나로서 다시 공부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중략)생각실험실은 다른 공간들에서 각각 배움에 매진하며 떠돌던 우리들에게 좋은 아지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배움에 목마른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죽치고 앉아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배움 생활터를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간 여러 배움공간들을 보아왔고, 이들의 장단점을 함께 보면서 이를 모두 극복한 공간을 갈망하고 했습니다
-참나무 ㅂㅈㅎ


나름 꾹 참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왔던 전 대학생이 되면 무언가 달라질 거라는 아주 막연한 환상을 안은 채 대학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대학은 또 다른 경쟁의 시작이었고 사회 순응을 위한 연속선상이었습니다. 입시에서 취업으로 테마만 바뀌었을 뿐 또 다시 고시를 준비하거나 취업을 하기 위해서 쳇바퀴 도는 삶을 살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내 삶은 왜 이럴까?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하며 살아왔고 이제부터는 학점을 위한 공부를, 이력서에 경력 한줄 더 넣기 위한 스펙을 쌓아야 하는 기계 같은 제 삶에 회의가 밀려왔습니다. (중략)제가 동료들과 생각실험실에서 공부하고 지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제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고 제가 이제까지 접했던 공부, 사회의 길들여진 구성원이 되기 위한 세뇌와 같은 공부와는 전혀 다른 진정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제까지 불행하고 재미없었던 공부와는 달리 행복해질 수 있는, 진정한 배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인 생각실험실을 소망합니다.
-참나무 ㄱㅅㅁ

저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해왔고 작곡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현대예술은 감각과 사유가 결합하는데 단순히 음표만을 다루는 작곡기법만을 중시하는 데에 늘 회의를 품어왔습니다. 저를 음악이란 좁은 울타리 안에만 가두어두는 교육제도에 갑갑함을 느낍니다.(중략) 제 공부의 목표는 구체적 직업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학문과 예술을 포괄하는 보다 큰 인식 모형을 그리는 것입니다 2006년 4월. 대학생이 된 지 한 달이 될 무렵 저는 당차게도 자퇴서를 내밀었습니다. 원치 않았던 대학의 허술한 커리큘럼에 실망이 대단히 컸습니다. 대학과정을 이수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고 여겼습니다. 학점이란 제도가 공부의 깊이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학기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록금이 감당하기 버거웠습니다. 제 뜻과 어머니의 노고가 착취당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2007년 8월 11일의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배움의 목적이 단지 안정된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단계일 뿐이라면, 교육 자체가 우리시대에 필요한 사회구성원을 양산해내어 사회를 존속·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우리는 한낱 그 이용물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이 갑갑한 틀에 나를 끼워 맞춰가며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 그저 그런 안정된 삶을 거부한다. 시세의 흐름에 나를 내맡기지는 않을 거야. 나는 주체적인 삶을 살 거야. 진실로 내 내부에서 스스로-되어-나오려는-것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에도 마음 쓰지 않을 것이다.”
-참나무 ㅇㅂㅁ







생각실험실은 어떤 길을 걸어왔나?

-가영이가 채워 넣을 것입니다.


생각실험실은 어떤 길을 가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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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실 큰모모

생각실험실은 두달에 한번씩 참샘,참나무,참새들이 모두 모여 함께할 수 있는 큰 모모(모두모임)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12월달에도 가을학기 종강을 맞아,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함께 모여 자신들의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예술적 행사들과 합창 공연 등이 준비될 것이고, 안국마을의 지역공동체와 지나가는 행인들을 위한 행위예술 및 일일 생각카페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이 오셔서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모인다면 따스한 하나하나의 온기가 모여 큰 따스함이 피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시: 12월 25일
장소: 생각실험실 둥지
입장료: 생각실험실 회원은 무료. 그 외 방문자는 5000원

제1부. 생각 카페 | 13시~17시
- 전시: 미정
- 공연: 송은영,정성경이 이끄는 참나무들

- 가을학기 되돌아보기: 김가영
- 2011년 내다보기: 김수민

저녁식사와 다과 | 18시

제2부. 생생 아이디어와 자유토론 | 19시~22시
- 발표자: ㅇㅇㅇ
- 주제: 미정

제3부. 잠 못 이루는 토론



생각실험실 겨울학기 미리 보기

생각실험실 가을학기가 종강되었습니다. 2011년 1월달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겨울학기를 열 겁니다. 겨울학기는 참나무 맞춤형 강좌와 프로젝트 위주로 운영될 겁니다. 여기에 있는 과목들은 수강할 참나무 및 참새 신청자가 3명이상 넘어갈 경우 개설될 것입니다.(단, 논리캠프의 경우 10명 이상이 신청할 경우 개설될 것입니다)

1. 논리
ㄱ. 논리 기초 + 프로젝트 골치: 이화여대 실용논리학을 들으면서, 발제도 하고, 문제도 만들고, 교과서도 만든다.
ㄴ. 집합론 공부 또는 선형대수학

2. 철철: 철학사를 공부하면서 철학 교과서 만들기

3. 피지카 및 피지카 씨앗(리나)
물리학 공부모임
4. 전통음악듣기(은영)
5. 동양철학강독
6. 영어로 하는 우리만의 학회(수민)
영어로 대화하고 자기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
7. 20세기 음악산책(보미)
8. 중 고등학생을 위한 논리캠프(가영)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리학 가르치기.인원10명제한
2010/12/21 10:03 2010/12/21 10:03
  1. 송은영
    2010/12/21 10:07
    히힛 감사해요^-^
  2. 가영
    2010/12/22 17:22
    겨울학기프로그램에 히히: 히스토리히스토리 - 역사, 사회과학 등을 공부하는 모임(과학과 기술로 보는 세계사, 총균쇠 읽기 등)과 프로젝트 생생- '생각을 생각하라'매거진만들기도 추가해야 해요. (http://real.ize.kr/tl/18 참고)
    그리고 중고등학생 논리캠프는 아직 제가 할 역량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번 겨울방학 때 한다면 자연과학특강 같은거 하고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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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당신이 몇 살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다만 당신이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 있기 위해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알고 싶다.


당신이 어떤 인간의 주위를 맴도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슬픔의 중심에 가닿은 적이 있는가.
삶으로부터 배반당하여 잔뜩 움추러든 적이 있는가.
앞으로 받을 더 많은 상처로 마음을 닫은 적이 있는가 알고 싶다.


당신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참다운 기쁨과 함께 할 수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미친 듯이 춤출 수 있고
그 환희로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까지 채울 수 있는가.
당신 자신이나 나에게

조심하라고, 현실적으로 살라고, 인간의 품위를 잃지 말라고

주의를 주지 않고서 그렇게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이야기가 진실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진실할 수 있는가.
배신했다는 주위의 비난을 견디더라도
자신의 영혼을 배신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알고 싶다.


 어떤 것이 예쁘지 않더라도

 당신이 그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가.
 그것이 거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당신이 누구를 알고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당신이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새고
  뼛속까지 멍든 지친 밤이 지난 뒤
  자리를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나와 함께 불길의 한가운데 서 있어도 당당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이 떨어져 나갈 때

  내면의 무엇이 당신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이 자기 자신과 홀로 있을 수 있는가.
  고독한 순간에 자기자신과 함께 있는 것을
 
진정으로 좋아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Oriah Mountain Dreamer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16:00~
큰 모모를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큰 모모를 위한 기획안을 짜봤는데, 한 번 봐주세요.

월요일날 주로 이야기할 내용은
"겨울방학프로그램"에 관한 것입니다.

소수 인원인 3명부터도 좋으니,
방학동안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제안도 하고,
같이 참여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아요^-^

 

20 Mon

21 Tue

22 Wed

23 Thu

24 Fri

명함

생각실험실
소개 글

둥지 오시는 길

쿠폰 명함?

  디자인

출력

사탕과 출력물 포장

논리엽서

논리문제

논리 이야기 글

  디자인

출력

사탕과 출력물 포장

소식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생각실험실
소식지

(모모소식;

생각실험실 진행상황)

  디자인

출력

사탕과 출력물 포장

우체통

느린 우체통

논리엽서 자판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우체통 만들기

전시;

행위예술

아리스토텔레스

어떤 내용을
담을지

  의상 빌리기

외형 꾸미기

소품마련

내부 청소 및 정리.

꾸미기

내부 청소 및 정리.

꾸미기

공연

곡 선정

합창악보

  가사외우기

가사외우기

합창연습

합창연습

질문 만들기

3가지 질문 

익명으로

질문함에 넣기

3가지 질문

익명으로

질문함에 넣기

3가지 질문

익명으로

질문함에 넣기

3가지 질문

익명으로

질문함에 넣기

스케치북에

질문 써넣기

선물준비

놀이

마니또 선물 준비

마니또 선물 준비

마니또 선물 준비

마니또 선물 준비

마니또 선물 준비

스케치북 준비


 

22 Wed

23 Thu

24 Fri

찻잔

Takeout

Coffee

(믹스, 커피콩갈기)

초코

율무차

유자차?

허브티

우유?

다과

강냉이

?

초콜렛, 사탕

고구마, 감자,
계란?

초콜렛 ,사탕,

포장

Or 바구니

국수,

떡볶이

오뎅?

이동식 버너 2

큰 철판 2?

그릇(일회용?)

식재료

저녁식사

뭐 먹어야
하나
??

과일

바나나

(싸고
먹기 쉬운
)

2010/12/18 17:05 2010/12/18 17:05
  1. 성경
    2010/12/18 22:59
    으아 은영이최고당>_< 열쉬미준비해보아염!!
  2. 수민
    2010/12/20 01:08
    와 은영씨 감사합니다 정말 잘 기획하셨어요*_* 내일부터 열심히 일할게요
  3. 클라라
    2010/12/20 11:11
    초대, 아주 멋진 글이다.
  4. 생각실험실
    2010/12/21 00:03
    저 그림 예쁘다. 누구 것이지? 그리고 엽서에 담을 내용을 Bee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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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실험실 웹관리를 맡고 있는 참나무 김수민 입니다.

모모 때 생각실험실 블로그가 너무 여러개라 매번 다 들어가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생각실험실의 모든 소식들을 한 곳에서 모아서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제안이 있었는데요..
그런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친구들을 위해 제안합니다!바로 구글리더 

구글리더를 사용하면 따로 모든 블로그를 각각 찾아갈 필요없이 관심있는 모든 블로그 소식을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www.google.com에 들어가셔서 구글에 로그인한 후 서비스 더보기로 가셔서 구글리더를 클릭하고 사용하면 끝! 구독추가 버튼을 누르고 사이트이름이나 주소를 쳐서 구독을 하면 이제 다시는 귀찮게 블로그 올 필요 없어요. 거기서 구독하세요.


<구글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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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 정보를 확인합니다. Google 리더는 즐겨찾는 뉴스 사이트와 블로그에 새로운 콘텐츠가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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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애용하는 RSS어플리케이션!(아이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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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리더와 rss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적혀진 사이트
    http://goo.gl/XJDRF

  • 2010/12/02 15:19 2010/12/02 15:19
    1. 생각실험실
      2010/12/02 17:10
      비공개 블로그(골치,일꾼)의 경우 rss로 등록후 한번만 로그인 하면 앞으로는 로그인 안해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real.ize.kr/golchi/rss
      real.ize.kr/bee/rss
      -> 이 것을 구독 추가하시면 됩니다.
    2. 정성경
      2010/12/03 21:52
      오옷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
    1. 생각실험실이란?

    • 생각실험실Thinking Lab은 지적 방랑자를 위한 쉼터이자 배움터입니다. 함께 배우고 가르치고, 함께 읽고 쓰며, 함께 성찰하고 탐구하는 배움공동체입니다. 생각실험실은 인문학과 과학, 과학과 예술이 조화된 지성을 스스로 키우고 서로 키워줍니다.
    • 생각실험실에서 우리는 생각하고, 생각을 쓰고, 생각을 나누고, 생각을 닦달하고, 생각을 생각하고, 생각을 실험합니다. 이런 일은 우리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우리는 생각에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컨텐츠를 생산할 텐데 이것은 우리 사회를 더욱 깊고 넓고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2. 참나무TrueTree
    • 매달 2만 원 이상의 회비를 자동이체로 납부해야 합니다. 200만 원 이상을 이자 없이 대출할 경우에도 참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 생각실험실 공부에 적극 참여합니다. 공부방을 상시로 이용할 수 있고 개설된 모든 공부모임에 무제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공부모임의 다짐돈[참석보증금]을 면제합니다.
    • 골치, 이프, 생생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반드시 하나 이상 참여해야 합니다.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도 구상 중인데 여기에도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 참나무는 회계, 후원편지, 기록, 홍보 등 최소한 하나 이상의 일을 맡아야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회원카드[명함]와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줍니다.
    • 참새TrueBird와 홀씨: 참새는 한 번 이상 회비를 납부했거나 띄엄띄엄 납부하는 배움벗을 말합니다. 참새는 일부 공부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부모임에 다짐돈이 있을 경우 다짐돈을 선납해야 합니다. 회비를 전혀 내지 않고 참여하는 배움벗은 홀씨라고 부릅니다.


    3. 후원자: 오름과 돋움
    • 오름: (i) 소수를 위한 맞춤형 교육, (ii) 특강, (iii) 연구 프로그램 개방 등 가르침 후원.
    • 돋움: 재정 후원 또는 자문 후원. (i) 월 1만 원 이상 매월 후원합니다. 5천 원 단위로 증액 가능합니다. 또는 (ii) 100만 원 이상을 2년간 이자 없이 대출합니다. 50만 원 단위로 증액 가능합니다. 사업의 지속 여부와 관계없이 2년 후 대출금은 전액 되돌려 드립니다. (iii) 생각실험실의 활동을 지지하고 이 활동에 대해 감사, 건의, 조언 등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4. 배움벗 신청

    아래 파일을 내려 받은 후 piribear@hanmail.net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수정에 대한 의견도 이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가입신청서는 2010년 12월 2일에 수정되었습니다. 참나무 가입 신청서를 새로 받고 있습니다.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real.ize.kr/but/31

    2010/12/02 08:55 2010/12/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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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적 방랑자를 위한 배움터. 진리가 무엇이뇨?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선이 무엇이뇨? 우리가 대화하는 것입니다. 미가 무엇이뇨? 이렇게 마주보는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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