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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1시 반부터 둥지에서 김가영 김수민 박주연 ㅇㅇㅇ 이리나 이주희 최현호과 함께 오름 및 생강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노소영과 허연정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활동계획서 초안을 작성해서 보내왔습니다. 활동계획서 초안을 수정하여 배움벗>오름생강 카테고리에 올려주시 바랍니다. 형식은 자유롭게 하시고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담아주세요. 2011년 봄학기 운영계획서 초안을 올려 놓을게요. 이 초안은 계속 수정될 것입니다.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프로젝트, 테시스, 둥지 매니저, 글쓰기 계획 등을 명시적으로 밝혀주시고, 프로그램 매니저는 시간, 참가자 등 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었으면 합니다. 초안을 2월 9일이 끝나기 전까지 올려주시고, 2월 26일 저녁 6시에 오름생강 모꼬지를 하면서 활동계획서 공동서명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쓰고 싶은 글들을 지금부터 조금씩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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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적 산 오름, 생각의 강 생강을 모집합니다. 오름 및 생강 오리엔테이션이 2월 8일 1시 생각실험실 둥지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준비물: 각자 자유롭게 쓴 활동계획서 초안.
- 활동계획서는 2월말까지 완성해야 합니다. 활동계획서는 3월, 4월, 5월 활동계획이 담겨야 합니다. 나중이 이 계획서를 오름과 생강들이 서로 나누어 가질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맺는 약속입니다.
- 활동계획서 초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주세요. 내가 꿈꾸는 생각실험실, 생각실험실에서 내가 함께 배우고 함께 가르치고 싶은 것, 생각실험실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맡고 싶은 일, 생각실험실 활동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나의 꿈 등. 생각실험실 웹진에 내가 쓰고 싶은 글 등.

오름: 다음이 오름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ㄱ. 매주 하나 이상 A4 1매 이상 길이의 에세이를 써서 웹진에 기고합니다. ㄴ. 생각실험실 프로그램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하거나 운영합니다. 오름은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서 참여합니다. ㄱ. 생각실험실 프로젝트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하거나 운영합니다. ㄴ. 생각실험실 둥지 매니저에 참여합니다. ㄷ. 생각실험실 테시스(논문 쓰기)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합니다. 오름 활동비를 별도로 드립니다.

생강: 매주 하나 이상 A4 1매 이상 길이의 에세이를 써서 웹진에 기고합니다. 다른 것은 자신의 선택사항입니다. 원고료를 별로도 드립니다.

예비 오름 및 생강: 김가영 김수민 노소영 박주연 송은영 ㅇㅇㅇ 이리나 이보미 이주희 최현호 허연정





생각실험실 재정비

찬성씨의 집에서 이루어진 회의를 통해 생각실험실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많은 토의가 이루어졌었다. 참나무들이 생각실험실에 바라는 것은 매우 다양하였다. 생각실험실이 즐겁고 재미 있어서, 생각실험실이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 알고 배우고 고민하고 싶어서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생각실험실은 기존에 어느 곳에서도 생겨난 적 없는 독창적인 공간이기에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수많은 걱정 또한 오고 갔다. 한 조직에 몸담고 있는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적과 이유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공동체에서나 불가능할 것이다. 특히 생각실험실은 수많은 지적방랑자들이 쉬어가는 휴식처로 시작된 만큼 사람들은 다채로운 생각들과 바람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에 우리의 '왜'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분명이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문제는 생각실험실이 지속될 수 있는 공간이냐는 것이다. 과연 생각실험실이 2년의 인큐베이팅 과정이 끝나고도 지속될 수 있는 공동체인가? 김명석 선생님이 없어도 그리고 우리들이 사회에 나가 이 곳에 오지 않는 날이 와도 앞으로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을까? 참나무들이라면 모두 생각실험실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믿기에 누구도 생각실험실이 사라지기를 바라지는 않을 거라 믿는다. 그렇다면 당연히 남은 그리고 우리의 공통된 질문은 '어떻게 생각실험실을 지속시킬 것이냐' 이다.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일단 생각실험실이 지속되기 위해선 최소한의 수익구조가 해결되고 더 나아가 생각실험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일하는(또는 노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생각실험실 각 개인들의 바람을 존중하고 각자의 목적의식을 존중하기에 생각실험실을 위해 각자의 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이 곳에 쏟도록 강요할 생각은 없다.

다만 생각실험실이 앞으로 지속되길 바라고 또 이를 위해 생각실험실에서 자신의 뜻을 펼칠 참나무. 지혜를 사랑하고 지적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식전문가(지혜를 사랑하는 사람,공부하고자 하는 사람)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혜사랑을 포기하기 쉬운 경제적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는 참나무, 대학 및 연구소라는 제도권 외에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현실을 개척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싶은 참나무. 아르바이트나 단순 노동을 하며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돈도 벌고 싶은 참나무. 생각실험실에서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실력을 기르고 상부상조하고자 하는 참나무들을 모아 이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 참나무들을 우리는 기존의 참나무와 구별하여 '오름'이라부를 것이다.


재정 운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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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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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22:13 2011/02/08 22:13
  1. 관리자도 볼 수 있습니다.
    2011/02/07 20:48
    관리자도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클라라
    2011/02/09 13:19
    왜 왜 아직 아무도 없는 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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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실험실

지성적 방랑자를 위한 배움터. 진리가 무엇이뇨?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선이 무엇이뇨? 우리가 대화하는 것입니다. 미가 무엇이뇨? 이렇게 마주보는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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