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정민 선생님이 참석하지 못합니다.
대신 제가 공부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 둘 중에 하나를 하고자 합니다.
1. Donald Davidson, "Mental Events". 20쪽 정도의 논문입니다. 1970년에 발표된 논문인데 현대심리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문헌이라 평가 받기도 합니다. 좀 어렵지만 한 줄 한 줄 영어로 읽어가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심리철학도 공부하고 일석이조.
이런 공부에 흥미를 느끼면 "Thinking Causes"(1993), "Laws and Cause"(1995)로 읽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간 자기 논문에 대한 여러 가지 반론에 대한 데이빗슨의 답변입니다.
2. "너를 사랑한다." 제가 2007년과 2008년에 쓴 사랑에 관한 철학적 편지 모음입니다. 42쪽 정도되는 분량의 산문입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3. "예수는 무엇을 말했는가?" 이것은 제가 오랫동안 탐구하고 생각해온 주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의 본질, 제가 아직도 여전히 예수쟁이인 이유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친구들 생각은 어때요? 아래 댓글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ㄱ. 1을 해요.
ㄴ. 2를 해요.
ㄷ. 3을 해요.
ㄹ. 1, 2, 3 중에서 아무 거나 해요.
ㅁ. 모두 싫어요. 다른 걸 해요. [제안해 주세요.]
4월 22일은 휴강을 하거나, 이정민 선생과 저녁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어요. 시험 공부해야 할 사람은 참석하지 않아도 되고 일찍 가도 좋아요.
2010/03/02 22:48
그 동안은 스캔한 파일을 썼는데 이 책 정도는 팔아줍시다. 마일리지해서 8000원에 같이 사실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첫 모임에 갖다 드리겠습니다.
임동석 교수님에 대한 기사와 짧은 인터뷰입니다. 그의 삶이 중용의 메시지네요.
http://kr.news.yahoo.com/etc/print_text.htm?articleid=2009041103364028634
사이후이(死而後已), 임중도원(任重道遠)에 이어 제가 힘들 때 뇌까릴 말이 하나 늘은 듯.
2010/03/04 20:35
저도 책 같이 사고싶습니다!
2010/03/04 23:42
책 같이 살게요ㅋ
2010/03/06 18:04
2010/03/06 18:11
2010/03/08 20:34
2010/03/08 11:42
2010/03/08 15:31
2010/03/08 15:33
2010/03/08 16:05
2010/03/09 10:54
2010/03/09 11:37
2010/03/09 22:10
제 번호 010 9844 0243 이에요!!
2010/03/09 23:21
2010/03/13 22:46
http://www.cyworld.com/philist/3085005
제가 고등학교 때 읽고 충격을 받은 책입니다 (상권, 하권은 출판되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재미 있습니다. 저는 다시 안 읽을테니 여러분들이 읽어오셔서 얘기해 주세요.
2010/03/27 15:47
ㄱ. 1을 해요.
ㄴ. 2를 해요.
ㄷ. 3을 해요.
ㄹ. 1, 2, 3 중에서 아무 거나 해요.
ㅁ. 모두 싫어요. 다른 걸 해요. [제안해 주세요.]
2010/03/27 17:23
2010/03/28 04:27
사실 이주희는 영어는 좀 부담스럽대요.. 그리고 둘다 사랑은 얘기하기 힘들 것 같대요.. 결론적으로 저흰 3번이 좋을 것 같아요.
2010/03/28 12:28
2010/03/28 22:13
2010/03/29 13:55
1번 2번 다 좋은데요 ♥
1번이 좀더 도전적인 과제로 보이네요 ㅋㅋ
이정민 선생님이 해주셨던 화이트 헤드의 종교 관련 텍스테에서도 개인의 'belif'에 대해 나와있었으니 그 후속작으로 심리철학을 더 공부해보는 것도 좋아요.
p.s.전 기독교도가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재미없어 보여서 3번은 싫어요ㅠㅠ
2010/03/30 08:33
2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따로 읽어보긴 할거에요 ㅎ 그리고..3은 선생님 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하고싶구요 제 종교생활에 해답이 되어줄 것 같기도 하고요.
맘 같아선 다 하고 싶은데, 1,3중에 하나 어떨까요?!
2010/03/31 16:15
무교인 제겐 3번주제는.....
전부터 앙리 베르그송 저 <물질과 기억>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3주는 너무 짧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