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만나서 가벼운 이야기 혹은 수다를 떨다가 헤어지는 그런 모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주제는 무겁게 대화는 가볍게" 하고 싶은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주제는 공통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일 수도 있고요 / 공통관심사를 만들어내는 작업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다음 주부터 모임을 하게 될 주제는 20세기 음악에 관해서입니다.
왜 첫 모임의 주제가 20세기 음악 이냐면(으로 하고 싶냐면...)



예전에 20세기 음악사 선생님이 저에게 악보를 주셨는데요 위의 것들처럼 보통 사람들이
악보라고 생각하는 것들과는 다른 생소한 것이었어요~
저는 디자인과 였고 그걸 받았을 때 분명히 음악원 아이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학습 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소스들을, 다른 생각체계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관점으로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면요
음악을 들을 거고요, 배경에 대한 설명도 들을 거고요, 두서없이 서로 이야기할 거에요
이 주제로 4번 동안 만남을 생각하고 있고요 서로 더 원하면 6번 만남까지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임은 격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첫째 셋째 다섯째 주 모임이랍니다~
수요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녁이고요 7시 반 모임입니다~
퇴근시간이 늦으신 분이 있으면 8시로 바꿀 수 있어요~
이유는 일단 모임에 관심을 보이신 분들이 저 포함하여 사회인들이 대다수이라서고요
천천히 생각하는 모임이었으면 좋은 거 같기서 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서로가 심적으로 여유 있는 상태가 되어야 모임이 진행될 것 같아서입니다.
그리고 모임이 시작되면서 이후에 나누게 될 이야기 주제를 서로 상의해 보아요~


2010/09/08 02:00
2010/09/10 02:23
2010/09/09 01:43
그리고 발터기젤러 저 <20세기 작곡기법>이라는 책을 사물함(?)에 갖다두었으니 필요하면 언제든 꺼내보세요.^^ 전문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위와 같은 악보들이 많이 수록되었으니 그림 구경하듯 감상하셔도 돼요. ㅎ.ㅎ
2010/09/10 02:25
2010/09/10 12:55
2010/09/09 13:54
2010/09/10 02:28
2010/09/10 12:58
저두 참석할께요 장소는 생각실험실 둥지인가요?
2010/09/13 01:05
매주는 부담스럽잖아요~ ㅋ 장소는 생각실험실 입니다~~
2010/09/14 23:41
2010/09/17 14:07
2010/09/1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