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나 없애기 익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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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에는 어떤 기본 추론규칙이 담겨 있는가?

천재는 악필이거나 정리 정돈을 잘 안 한다. 천재가 악필이라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천재는 정리 정돈을 잘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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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나 없애기를 쓴 타당한 추론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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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이거나 없애기를 바르게 쓴 추론이면 “바”라고 쓰고 잘못 쓴 추론이면 “못”이라고 쓰세요.


본보기: 양성자는 전자보다 무겁거나 중성자보다 무겁다. 양성자가 중성자보다 무겁다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양성자는 전자보다 무겁다.

답: 바


다01. 〈 〉 서울발 KTX는 김천역에 정차하거나 구미역에 정차한다. 서울발 KTX는 김천역에 정차한다. 따라서 서울발 KTX는 구미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다02. 〈 〉 이상주의자는 현실을 자신에 맞추기를 바라고 현실주의자는 자신을 현실에 맞추기를 바란다. 이상주의자가 현실을 자신에 맞추기를 바란다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현실주의자는 현실에 자신을 맞추기를 바란다.

다03. 〈 〉 전자는 양성자보다 무겁거나 뉴트리노보다 가볍다. 전자가 뉴트리노보다 가볍다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전자는 양성자보다 무겁다.

다04. 〈 〉 파이는 유리수가 아니거나 실수가 아니다. 파이는 실수이다. 따라서 파이는 유리수가 아니다.

다05. 〈 〉 혁명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거나 국민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혁명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따라서 혁명은 국민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다06. 〈 〉 올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ㄱ사의 신모델이 아니거나 ㄴ사의 신모델이 아니다. 올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ㄴ사의 신모델이 아니다. 따라서 올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ㄱ사의 신모델이 아니다.

다07. 〈 〉 안수철 선생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 안수철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졌거나 안수철 선생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 따라서 안수철 선생은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졌다는 것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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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따라서”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따라서” 다음에 올 문장은 주어진 전제들 모두를 써서 이끌어낼 수 있는 결론이어야 합니다.

본보기: 파이는 유리수이거나 실수이다. 파이가 유리수라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답: 파이는 실수이다.


라01. 효리는 붉은 고기를 전혀 먹지 않거나 생선을 먹지 않는다. 효리를 생선을 먹는다. 따라서


라02. 올해 중반기에 과도한 유동성으로 부동산 투기에 돈이 몰렸거나 시중의 대규모 유동 자금이 기업 투자로 흘러갔다. 올해 중반기에 시중의 대규모 유동 자금이 기업 투자로 흘러갔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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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왜냐하면”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왜냐하면” 뒤에는 주어진 전제들로부터 이끌어낼 수 없는 새로운 전제가 와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전제들과 새로운 전제 가운데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없어도 되는 전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본보기: 영희는 수영을 좋아하거나 영수를 좋아한다. 따라서 영희는 영수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답: 영희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01. 산모에게 치명적인 태아는 낙태해야 하거나 그런 태아를 살리기 위해 산모가 죽어야 한다. 따라서 산모에게 치명적인 태아는 낙태해야 한다. 왜냐하면

마02. 애인 없는 사람을 차별하는 싱글리즘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거나 나이 든 사람을 차별하는 에이지즘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따라서 애인 없는 사람을 차별하는 싱글리즘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왜냐하면

마03. 희영은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잠에서 깨도록 노력하거나 다른 꿈을 꾸도록 노력한다. 따라서 희영은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잠에서 깨도록 노력한다. 왜냐하면

마04. 주택을 담보로 대출할 신용이 한계치에 이르렀거나 주택 공급이 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할 신용이 한계치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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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거나 넣기와 이거나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재희는 수희에게 선물했거나 희수에게 선물했다. 재희가 희수에게 선물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따라서 재희는 수희에게 선물했거나 수희에게 선물을 받았다.

  1. 재희는 수희에게 선물했거나 희수에게 선물했다.
  2. 재희가 희수에게 선물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 재희는 수희에게 선물했거나 수희에게 선물을 받았다.
  3. 1과 2에서 이거나 없애, 재희는 수희에게 선물했다.
  4. 3에서 이거나 넣어, 재희는 수희에게 선물했거나 수희에게 선물을 받았다. “끝”

덧붙임: 이거나 없애기를 할 때는 두 개의 문장글월이 있어야 한다. 문장 1과 문장 2에 이거나 없애기라는 추론규칙이끌기 틀을 적용했는데 이 때 우리는 “1과 2에서 이거나 없애”라고 짧게 쓴다.


바01. 제이폰 새 버전이 올해 9월에 출시되거나 올해 11월에 출시된다. 제이폰 새 버전이 올해 11월에 출시된다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제이폰 새 버전은 올해 9월에 출시되거나 올해 아예 출시되지 않는다.

바02. 오이디푸스는 자기 아버지를 죽였거나 자기 어머니를 죽였다. 오이디푸스가 자기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오이디푸스가 자기 아버지를 죽였거나 오이디푸스의 어머니가 그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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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고 넣기와 이거나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주장은 거짓이다.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이 감소하고 있거나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미국의 우리나라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은 감소하고 있고 미국의 우리나라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1.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주장은 거짓이다.
  2.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이 감소하고 있거나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3. 미국의 우리나라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은 감소하고 있고 미국의 우리나라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4. 1과 2에서 이거나 없애,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이 감소하고 있다.
  5. 4와 3에서 이고 넣어, 우리나라의 대일본 수입은 감소하고 있고 미국의 우리나라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끝”


사01.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거짓이거나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감소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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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고 없애기와 이거나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이 승리하거나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안혜근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에서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1.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이 승리하거나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2.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안혜근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 이번 대선에서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3. 2에서 이고 없애,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4. 1과 3에서 이거나 없애, 이번 대선에서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끝”


아01. 데카르트는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거나 동물이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다. 데카르트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동물이 통증을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따라서 데카르트는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다.

아02. 싱크홀은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생기거나 지면의 강한 충격으로 생긴다. 싱크홀이 지면의 강한 충격으로 생긴다는 것은 거짓이고 지하수가 석회암을 녹여 싱크홀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싱크홀은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생긴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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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고 없애기, 이고 넣기, 이거나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이 승리하거나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안혜근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에서 안혜근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문근성은 승리할 것이다.

  1.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이 승리하거나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2.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안혜근도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 이번 대선에서 안혜근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문근성은 승리할 것이다.
  3. 2에서 이고 없애, 이번 대선에서 박수철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4. 1과 3에서 이거나 없애, 이번 대선에서 문근성이 승리할 것이다.
  5. 2에서 이고 없애, 이번 대선에서 안혜근은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6. 5와 4에 이고 넣어, 이번 대선에서 안혜근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고 문근성은 승리할 것이다. “끝”


자01. 우룡뇽은 검찰의 소환에 응하거나 정치검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것이다. 우룡뇽은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것이고 검찰의 표적수사에 저항하는 단식 투쟁을 벌일 것이다. 따라서 우룡뇽은 정치검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표적수사에 저항하는 단식 투쟁을 벌일 것이다.

자02. 디오니소스는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태어났거나 어머니 세멜레의 자궁에서 태어났다. 디오니소스는 술의 신이며 어머니 세멜레의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디오니소스는 술의 신이고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태어났다.

자03.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감각할 수 있는 물질에서 찾았거나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무한자에서 찾았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감각할 수 있는 물질에서 찾지 않았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수에서 찾았다. 따라서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무한자에서 찾았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수에서 찾았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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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거짓이다 없애기,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넣기, 이거나 없애기 따위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다산은 과격한 개혁에 반대하지 않거나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며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다. 따라서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거나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다.

  1. 다산은 과격한 개혁에 반대하지 않거나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
  2.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며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다. //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거나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다.
  3. 2에서 이고 없애,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4. 3에서 거짓이다 없애,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
  5. 1과 4에서 이거나 없애,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
  6. 5에서 이거나 넣어,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거나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다. “끝”


차01. 전우치는 조선 성종에서 중종 때의 실존 인물이다. 전우치는 금강산에서 소나무로 변했거나 백성을 현혹시켰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혀 옥사했다. 전우치가 금강산에서 소나무로 변했다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전우치는 조선 성종에서 중종 때의 실존 인물이며 백성을 현혹시켰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혀 옥사했다.

차02. 진선미는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며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없거나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에만 관심이 있다. 따라서 진선미는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에만 관심이 있고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차03. 어린 아이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잘 잊어버리거나 놀이에 쉽게 몰입하지 못한다. 어린 아이가 놀이에 쉽게 몰입하지 못한다는 것은 거짓이며 언제나 웃으며 놀이를 즐긴다. 따라서 어린 아이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잘 잊어버리지만 언제나 웃으며 놀이를 즐긴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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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거짓이다 없애기,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넣기, 이거나 없애기 따위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낼 수 있으면 “수”라 쓰고 이끌어낼 수 없으면 “못”이라고 쓰세요.

본보기: 다산은 조선 후기에 활동한 실학자이다. 다산이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려 했으며 그는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거나 온건한 개혁을 지지했다는 것이 참이다. 따라서 다산은 조선 후기에 활동한 실학자이고 그는 온건한 개혁을 지지했다.

답: 수

풀이: 둘째 전제에서 이고 없애 “다산은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것과 셋째 전제에 이거나 없애기를 쓰면 “다산은 온건한 개혁을 지지했다”를 얻을 수 있다. 이것과 첫째 전제에 이고를 넣어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카01. 7월 중 33도 이상 폭염일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1994년인데 1994년에는 7월 중 33도 이상 폭염일수가 무려 18일에 달했다. 올해는 7월 중 33도 이상 폭염일수는 6일에 그쳤지만 최근 30년 동안 6번째로 많은 것이다. 따라서 1994년에는 7월 중 33도 이상 폭염일수가 무려 18일에 달했지만 올해는 6일에 그쳤다.

카02. 우리 회사 올해 공채시험에서 최우수 성적을 얻은 지원자는 수희이거나 희수이다. 희수는 올해 우리 회사 공채시험 중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 따라서 우리 회사 올해 공채시험에서 최우수 성적을 얻은 지원자는 수희이거나 현재 우리 회사 기획실에서 수습 중인 희선이다.

카03. 카페인은 커피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이다. 카페인이 우리 중추신경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며 커피를 마신 후에는 카페인 때문에 약간의 긴장감이 생기고 수면에도 다소 지장을 준다. 커피콩의 생산지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거나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 따라 그 함유량이 다르다. 따라서 카페인은 우리 중추신경에 자극을 주며, 커피콩의 생산지에 따라 그 함유량이 다르다.

카04. 뉴턴은 반사 망원경을 처음으로 제작했고 라이프니츠와 함께 미적분법을 개발했다. 그는 플로지스톤 이론을 폐기하는 데 앞장섰거나 새로운 연소이론을 주창했다. 따라서 라이프니츠와 함께 미적분법을 개발했고 새로운 연소이론을 주창했다.

카05.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제우스의 누이가 아니거나 페르세포네의 어머니이다. 데메테르가 제우스의 누이가 아니라는 것은 거짓이며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따라서 데메테르는 페르세포네의 어머니이며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카06. 사람의 몸에서 피가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혈액 생산능력이 증가하거나 보충 과정이 발동하지 않아 피 부족으로 죽게 된다. 사람의 몸에서 피가 부족해지면 보충 과정이 발동하지 않아 피 부족으로 죽게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헌혈을 자주 해도 자동으로 혈액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

카07. 바흐는 오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형의 작품을 썼고 그의 작품은 바로크 시대의 완성과 종말을 동시에 가져왔다. 바흐가 오페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형의 작품을 썼거나 기존 구교 음악과 차별된 신교 음악을 발전시켰다. 따라서 바흐의 작품은 바로크 시대의 완성과 종말을 동시에 가져왔으며 기존 구교 음악과 차별된 신교 음악을 발전시켰다.

카08. 기업의 가격 담합 적발 건수가 늘고 있다. 기업의 가격 담합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은 기업 스스로 담합 사실을 밝힐 경우 벌금을 감면하여 주는 리니언시 제도를 도입했기 때문이거나 소비자들이 가격 담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업의 가격 담합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이 소비자들이 가격 담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거짓이다. 따라서 기업의 가격 담합 적발 건수가 늘고 있고 기업의 가격 담합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은 기업 스스로 담합 사실을 밝힐 경우 벌금을 감면하여 주는 리니언시 제도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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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따라서”나 “왜냐하면”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따라서” 다음에 올 문장은 주어진 전제들 모두를 써서 이끌어낼 수 있는 결론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뒤에는 주어진 전제들로부터 이끌어낼 수 없는 새로운 전제가 와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전제들과 새로운 전제 가운데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없어도 되는 전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전제와 결론은 될 수 있는 한 단순해야 합니다.

첫째: 다산이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려 했으며 그는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거나 온건한 개혁을 지지했다는 것이 참이다. 따라서 답: 다산은 온건한 개혁을 지지했다.

둘째: 다산이 유교 경전을 고수하려 했거나 서양 사상을 받아들였다. 다산은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려 했다. 따라서 다산은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려 했으며 서양 사상을 받아들였다. 왜냐하면 답: 다산이 유교 경전을 고수하려 했다는 것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타01. 채응언은 오랜 도피 생활을 했거나 역사상 가장 긴 의병 활동을 하였다. 채응언은 반일 투쟁 및 친일파 처단에 힘썼다. 따라서 채응언은 역사상 가장 긴 의병 활동을 하였으며 반일 투쟁 및 친일파 처단에 힘썼다. 왜냐하면


타02. 헬렌 켈러는 미국 사회당 당원이었거나 미국 자본주의를 옹호했다. 하지만 헬렌 켈러는 여성 참정권 운동과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했는데, 그녀가 미국 자본주의를 옹호했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이다. 따라서


타03. 발사된 입자 하나는 두 틈을 동시에 지나갔거나 두 틈 가운데 하나를 통해서만 지나갔다. 발사된 입자 하나가 두 틈 가운데 하나를 통해서만 지나가지 않았거나 발사된 입자는 우리 예상과 달리 직진 운동을 하지 않는다. 방금 발사된 전자가 두 틈을 동시에 지나가는 일은 일어날 수가 없다. 따라서


타04. 태반은 태아와 모체를 연결하는 조직이다. 태반은 태아에게 영양 물질을 공급하거나 모든 물질을 여과 없이 투과한다. 태반은 태아에게 영양 물질을 공급하지 않거나 노폐물을 공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태반은 태아와 모체를 연결하는 조직이지만 태아에게 노폐물을 공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타05. 커피콩의 생산지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고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 따라 그 함유량이 다르다. 카페인이 우리 중추신경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며 커피를 마신 후에는 카페인 때문에 약간의 긴장감이 생기고 수면에도 다소 지장을 준다. 카페인은 우리 중추신경에 자극을 주지 않거나 위궤양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지만, 카페인이 위궤양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타06.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감각할 수 있는 물질에서 찾았거나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무한자에서 찾았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감각할 수 있는 물질에서 찾지 않았는데, 피타고라스도 으뜸 재료를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수에서 찾았다. 아낙시만드로스가 만물을 구성하는 으뜸 재료를 지성으로만 파악할 수 있는 무한자에서 찾았다는 것은 거짓이거나 그는 다른 밀레토스 자연철학자들과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을 추구했다. 따라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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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문장들과 낱말들을 남김 없이 써서 타당한 추론을 하나 만들어보세요.

본보기: 뉴턴은 유신론자이다. 뉴턴은 유신론자이다. 뉴턴은 무신론자이다. 뉴턴은 무신론자이다. 뉴턴은 물리학자이다. 뉴턴은 물리학자이다. 는 것은 거짓이다. 이거나 이고 따라서

풀이: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다. “이고”를 결론따름말에 넣는 것이 좋다. 주어준 문장글월들이 모두 2개씩 있기 때문에 아무 두 문장을 골라 여기에 이고로 넣어도 좋다. 그래서 될 수 있는 결론으로는 “뉴턴은 물리학자이고 뉴턴은 유신론자이다”나 “뉴턴은 물리학자이고 뉴턴은 무신론자이다”가 있다. “뉴턴은 무신론자이고 뉴턴은 유신론자이다”는 바람직하지 않은 문장이다. 앞의 두 결론 가운데 하나가 나올 수 있도록 전제받침말을 만들어내면 된다. 가능한 답들 가운데 두 개만 적으면 아래와 같다.

답: 뉴턴은 유신론자이거나 뉴턴은 무신론자이다. 뉴턴이 무신론자이다는 것은 거짓이다. 뉴턴은 물리학자이다. 따라서 뉴턴은 물리학자이고 뉴턴은 유신론자이다.

다른 답: 뉴턴은 유신론자이거나 뉴턴은 무신론자이다. 뉴턴이 유신론자이다는 것은 거짓이다. 뉴턴은 물리학자이다. 따라서 뉴턴은 물리학자이고 뉴턴은 무신론자이다.


파01. 이데아는 이성으로 알 수 있는 영원불변한 세계이다. 이데아는 이성으로 알 수 있는 영원불변한 세계이다. 이데아는 감각으로 알 수 있는 변하는 세계다. 이데아는 감각으로 알 수 있는 변하는 세계다. 이데아 이론은 플라톤이 처음 주장하였다. 이데아 이론은 플라톤이 처음 주장하였다. 는 것은 거짓이다. 이고. 이거나. 따라서


파02. 노동 조합은 산업화의 산물이다. 노동 조합은 고용주에 대처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모임이다. 노동 조합은 고용주에 대처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모임이다. 노동 조합은 임금 인상을 가장 큰 목표로 삼는다. 노동 조합은 임금 인상을 가장 큰 목표로 삼는다. 는 것은 거짓이다. 는 것은 거짓이다. 는 것은 거짓이다. 이고 이거나 따라서

파03. 리플리는 가난한 청년이다. 리플리는 가난한 청년이다. 리플리는 부자 친구 디키 행세를 했다. 리플리는 부자 친구 디키 행세를 했다. 리플리는 결국 디키를 죽였다. 리플리는 결국 디키를 죽였다. 는 것은 거짓이다. 이고 이고 이거나 따라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