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 없애기 익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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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s (토론 | 기여)님의 2012년 8월 7일 (화) 20:21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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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론이 이면 없애기를 바르게 쓴 추론이면 “바”라고 쓰고 잘못 쓴 추론이면 “못”이라고 쓰세요.


본보기: 박원지 의원이 실정법을 어겼다면 검찰은 박원지 의원을 기소할 것이다. 검찰은 박원지 의원을 기소할 것이다. 따라서 박원지 의원은 실정법을 어겼다.

답: 못


다01. 〈 〉 서울발 KTX가 김천역에 정차한다면 서울발 KTX는 구미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서울발 KTX는 김천역에 정차한다. 따라서 서울발 KTX는 구미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다02. (주)

다03. (수)


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따라서”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따라서” 다음에 올 문장은 주어진 전제들 모두를 써서 이끌어낼 수 있는 결론이어야 합니다.

본보기: 효리가 반육식주의자라면 효리는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효리는 반육식주의자이다. 따라서

답: 파이는 실수이다.


라01. 김 검찰총장이 위장전입을 했다면 그는 실정법을 어긴 것이다. 김 검찰총장은 위장전입을 했다. 따라서

라02. 임대인이 이 계약을 어긴다면 그는 계약금으로 받은 금액의 두 배를 임차인에게 물어주어야 한다. 임대인은 이 계약을 어겼다. 따라서

라03. (주)

라04. (수)

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왜냐하면”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왜냐하면” 뒤에는 주어진 전제들로부터 이끌어낼 수 없는 새로운 전제가 와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전제들과 새로운 전제 가운데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없어도 되는 전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본보기: 우리가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더 나은 정치인이 선출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더 나은 정치인이 선출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답: 우리는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때문이다.


마01. (주)


마02. (주)


마03. (수)


마04. (수)

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거나 넣기와 이면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내가 생각한다면 나는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존재하거나 네가 존재한다.

  1. 내가 생각한다면 나는 존재한다.
  2. 나는 생각한다. // 내가 존재하거나 네가 존재한다.
  3. 1과 2에서 이면 없애, 나는 존재한다.
  4. 3에서 이거나 넣어, 내가 존재하거나 네가 존재한다. “끝”

덧붙임: 이면 없애기를 할 때는 두 개의 문장글월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추론규칙이끌기 틀 이면 없애기를 문장1과 문장 2에 적용했는데 이를 “1과 2에서 이면 없애”라고 짧게 쓴다. “1과 2에서 이면 없애”는 “문장1과 문장2에 추론규칙 이면 앲애기를 적용하여”를 뜻한다.


바01. (주)

바02. (수)


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면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감소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면 우리나라 삶의 질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감소하고 있고 우리나라 삶의 질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1.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감소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
  2.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면 우리나라 삶의 질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감소하고 있고 우리나라 삶의 질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3. 1에서 이고 없애,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감소하고 있다.
  4. 1에서 이고 없애,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
  5. 2와 4에서 이면 없애, 우리나라 삶의 질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6. 3과 5에 이고 넣어,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감소하고 있고 우리나라 삶의 질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끝”

사01. (주)

사02. (수)

사03. (수)


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거나 없애기와 이면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데카르트는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거나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다. 데카르트가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다면, 그는 동물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데카르트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따라서 데카르트는 동물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1. 데카르트는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거나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다.
  2. 데카르트가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다면, 그는 동물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3. 데카르트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 데카르트는 동물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4. 1과 3에서 이거나 없애, 데카르트는 동물이 자동기계라고 생각했다.
  5. 2와 3에서 이면 없애, 데카르트는 동물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끝”


아01. (주)


아02. (수)


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없애기, 이면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영지는 여름여행으로 해남에 가고 지영은 여름여행으로 부산에 간다. 영지가 여름여행으로 해남에 간다면 영지는 여름에 강진에 들릴 것이다. 지영은 여름여행으로 부산에 가지 않거나 여름에 여주에 들릴 것이다. 따라서 영지는 여름에 강진에 들릴 것이며 지영은 여름에 여주에 들릴 것이다.

  1. 영지는 여름여행으로 해남에 가고 지영은 여름여행으로 부산에 간다.
  2. 영지가 여름여행으로 해남에 간다면 영지는 여름에 강진에 들릴 것이다.
  3. 지영은 여름여행으로 부산에 가지 않거나 여름에 여주에 들릴 것이다. // 영지는 여름에 강진에 들릴 것이고 지영은 여름에 여주에 들릴 것이다.
  4. 1에서 이고 없애, 영지는 여름여행으로 해남에 간다.
  5. 2과 4에서 이면 없애, 영지는 여름에 강진에 들릴 것이다.
  6. 1에서 이고 없애, 지영은 여름여행으로 부산에 간다.
  7. 3와 6에서 이거나 없애, 지영은 여름에 여주에 들릴 것이다.
  8. 5와 7에 이고 넣어, 영지는 여름에 강진에 들릴 것이고 지영은 여름에 여주에 들릴 것이다. “끝”

자01. (주)

자02. (수)


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거짓이다 없애기,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넣기, 이거나 없애기, 이면 없애기 따위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다산은 과격한 개혁에 반대하지 않거나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며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다. 다산이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면 그는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따라서 다산은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으며,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1. 다산은 과격한 개혁에 반대하지 않거나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
  2.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며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다.
  3. 다산이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면 그는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 다산은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으며,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4. 2에서 이고 없애,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5. 4에서 거짓이다 없애, 다산이 과격한 개혁에 반대했다.
  6. 1과 5에서 이거나 없애, 다산은 조선 사회의 혁신에 매진했다.
  7. 3과 6에서 이면 없애, 다산은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8. 2에서 이고 없애, 다산은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다.
  9. 7과 8에 이고 넣어, 다산은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는 데 매진했으며, 조선의 쇄락에 가슴 아파했을 것이다. “끝”


  • 거짓이다 없애기,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넣기, 이거나 없애기, 이면 없애기를 모두 쓸 필요는 없고, 이 가운데 일부를 쓴 추론 문제를 만들면 됩니다.


차01. (주)

차02. (수)

차03. (수)


다음 추론이 거짓이다 없애기,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넣기, 이거나 없애기 따위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낼 수 있으면 “수”라 쓰고 이끌어낼 수 없으면 “못”이라고 쓰세요.


  • 거짓이다 없애기, 이고 넣기, 이고 없애기, 이거나 넣기, 이거나 없애기, 이면 없애기를 모두 쓸 필요는 없고, 이 가운데 일부를 쓴 추론 문제를 만들면 됩니다.타당할 필요는 없고, 타당한지 부당한지 헷갈릴 수 있는 문제를 만드세요.

카01. (주)

카02. (주)

카03. (주)

카04. (주)

카05. (주)

카06. (수)

카07. (수)

카08. (수)

카09. (수)


타. 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따라서”나 “왜냐하면”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따라서” 다음에 올 문장은 주어진 전제들 모두를 써서 이끌어낼 수 있는 결론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뒤에는 주어진 전제들로부터 이끌어낼 수 없는 새로운 전제가 와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전제들과 새로운 전제 가운데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없어도 되는 전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전제와 결론은 될 수 있는 한 단순해야 합니다.

  • "차" 문제에서 만들 만한 추론을 하나 만들고 결론을 지워 따라서 문제를 만들거나, 전제들 중 하나를 지워 왜냐하면 문제를 만들면 됩니다.

타01. (주)

타02. (주)

타03. (주)

타04. (수)

타05. (수)

타06.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