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 없애기 익힘
다
다음 추론이 이면 없애기를 바르게 쓴 추론이면 “바”라고 쓰고 잘못 쓴 추론이면 “못”이라고 쓰세요.
본보기: 박원지 의원이 실정법을 어겼다면 검찰은 박원지 의원을 기소할 것이다. 검찰은 박원지 의원을 기소할 것이다. 따라서 박원지 의원은 실정법을 어겼다.
답: 못
다01. 〈 〉 서울발 KTX가 김천역에 정차한다면 서울발 KTX는 구미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서울발 KTX는 김천역에 정차한다. 따라서 서울발 KTX는 구미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다02. (주)
다03. (수)
라
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따라서”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따라서” 다음에 올 문장은 주어진 전제들 모두를 써서 이끌어낼 수 있는 결론이어야 합니다.
본보기: 효리가 반육식주의자라면 효리는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효리는 반육식주의자이다. 따라서
답: 파이는 실수이다.
라01. 김 검찰총장이 위장전입을 했다면 그는 실정법을 어긴 것이다. 김 검찰총장은 위장전입을 했다. 따라서
라02. 임대인이 이 계약을 어긴다면 그는 계약금으로 받은 금액의 두 배를 임차인에게 물어주어야 한다. 임대인은 이 계약을 어겼다. 따라서
라03. (주)
라04. (수)
마
다음 추론을 타당하게 만들고자 할 때 “왜냐하면” 다음에 무엇이 오면 좋을까요? “왜냐하면” 뒤에는 주어진 전제들로부터 이끌어낼 수 없는 새로운 전제가 와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전제들과 새로운 전제 가운데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 없어도 되는 전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본보기: 우리가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더 나은 정치인이 선출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더 나은 정치인이 선출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답: 우리는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때문이다.
마01. (주)
마02. (주)
마03. (수)
마04. (수)
바
다음 추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거나 넣기와 이면 없애기를 써서 차근차근 이끌어 보세요.
본보기: 내가 생각한다면 나는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존재하거나 네가 존재한다.
- . 내가 생각한다면 나는 존재한다.
- . 나는 생각한다. // 내가 존재하거나 네가 존재한다.
- . 1과 2에서 이면 없애, 나는 존재한다.
- . 3에서 이거나 넣어, 내가 존재하거나 네가 존재한다. “끝”
덧붙임: 이면 없애기를 할 때는 두 개의 문장글월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추론규칙이끌기 틀 이면 없애기를 문장1과 문장 2에 적용했는데 이를 “1과 2에서 이면 없애”라고 짧게 쓴다. “1과 2에서 이면 없애”는 “문장1과 문장2에 추론규칙 이면 앲애기를 적용하여”를 뜻한다. 바01. (주) 바02. (수)